그들은 왜 모를까요..
넓은 집에서 살아도 항상 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좁은 집에서 살아도 항상 웃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그들은 왜 모를까요..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돈 다발이 아니라..
돈 다발로 살 수 없는 행복이라는 것을..
그들은 왜 모를까요..
그들의 아이들에게 정말로 필요한건 두둑한 용돈이 아니라..
자신들과 놀아줄 부모들과, 그리고 그들의 정이라는 것을..
그들은 왜 모를까요..
정작 불쌍한 사람은 우리가 아니라..
그들 자신이란걸..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그리고 알면서도 몰랐으면 하고 말하는 사람들..
그들은 왜 모를까요..
한걸음만 뒤로 물러서면 더 시야가 넓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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