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클쑤마쑤를 맞아, 중학교 동창들을 만나러 나갔습니다. 어디냐 하면 바로
충파!! (서울에는 신촌이 있듯이 광주에는 충파가 있음)
그래서 11시에 모두들 만나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12시가 되서, 피자헛 가서
피자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영화를 볼려고 했는데 표가 하나도 없었어요ㅠ_ㅜ
그래서 노래방 갔는데, 여자친구 1명이 소심하게 사소한걸로 삐져서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분위기가 뒤숭숭했지만 생과일카페가서 파르페 먹으면서 마음을 새로
했습죠.
그리고 또 노래방을 갔습니다.-_-;;
정말 노래방 3시간동안 있는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 원래 노래도 못 부르지만,
나름대로 열창했습니다.ㅎㅎ
다른 분들 크리스마스는 어떠셨는지요?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