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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가영이
작성
03.11.07 20:54
조회
238

글케도 고대하고 고대하던 치!마!를 사고...

(교복이후로는 처음 입어보는 치마임돠. 흑흑ㅠ.ㅠ)

양말도 사고..

쉐타도 사고~ (가영이는 안목이 할모니 수준이라죠-_-; 그래도 어쩜까. 이뿐걸..;;)

감자탕 먹고.. 꺼억~ +ㅁ+

흣흣~ 자글자글 끓는 감자탕 고기에 감자 뚝 퍼서 올리고, 김치 한점 올리고,

시래기 한가닥 올려서 입 이따시만하게 벌려서 먹으니까,

"인간은 행복한 동물이다."

하는 말이 입에서 나오더군요-ㅅ-+

아아~ 행복혀+_+

치마 사는 곳에서의 작은 헤프닝.

점원언뉘 : 사이즈 몇 입어요?

가영이 : (자랑스럽게) 25, 26 그정도요~

점원언뉘 : 음? 보.기.와.는 달리 날씬하시네요~

ㅠ_ㅠ;;


Comment ' 14

  • 작성자
    미주랑
    작성일
    03.11.07 21:02
    No. 1

    행복하십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11.07 21:04
    No. 2

    미주랑님은 행복하신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미주랑
    작성일
    03.11.07 21:06
    No. 3

    어헉...

    크, 크흠...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미래의 불투명함과 불확실성, 그리고 불보장성 때문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11.07 21:09
    No. 4

    앗......!!!!
    잘못클릭했다.
    절식(?)중인데 이런 유혹어린 글귀를 읽다니...오늘도..ㅡ.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11.07 21:26
    No. 5

    후후후~~

    아짜장님, 을메나 맛있는데요.. 뜨끈한 뼈다구에 붙은 살점에 국자로 국물 퍼서 쫘악~ 끼얹으면 나는 향긋한 향기~
    거기에 잘 익은 김치 돌돌 말아서 한입 먹으면...
    글고 다 먹은 후에 철판에 볶아주는 맛있는 볶음밥~
    캬~ 환상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1.07 21:30
    No. 6

    코코아 한잔 먹어서 아무 것도 느낄 수 없습니다.
    아, 무념무상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07 21:33
    No. 7

    아랑님은 항상 우울하십니다.....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11.07 21:33
    No. 8

    므흣^.^ 천룡님이 뽑뽀해 주신다면 아랑전설님도 더 이상 우울하지 않으실지도 모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07 21:37
    No. 9

    그렇다면....제가 오른쪽볼에 할테니....
    가영님이 왼쪽에.....ㅡ3ㅡ;;
    .......굉장한 므흣함을......정말 간만에 손발이 오그라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김근수
    작성일
    03.11.07 22:01
    No. 10

    감자탕.. 여기서는 구해 먹을데가 없네요.. 어쩌면 좀 멀리가면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한국에서 먹는것 만큼은 아무래도 힘들겠지요. 그런 맛있는 것도 못먹는데 허리는 36이라니..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11.07 22:42
    No. 11

    초미니스커트?+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3.11.07 23:19
    No. 12

    부츠는요~~~~>_<

    그나저나 25,26이시라니...날씬이시군요..ㅡ_ㅡ;;;
    저로서는 감히 상상도 못할...ㅡ_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1.08 01:55
    No. 13

    밥이 최고여 =ㅈ)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11.08 13:54
    No. 14

    -_- 2년전 24였는데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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