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오는 도중이었습니다.
집 바로 앞에서..
차 바퀴에 다리가 일부 깔렸습니다.
상당히.. 아니, 많이 아프더군요.
방금 일산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다리가 퉁퉁 부어서.. 신발도 못 신고, 걷지도 못해서 힘들어 죽겠습니다.
그렇게 큰 부상은 아닌데..
월요일날 다시 한번 검사 받으러 오라는군요.
하아... 제가 교통사고라니.. =_=;;;;
게다가 운전수 아저씨는 술도 드셨더군요. (기가 막혔습니다.)
바퀴에 다리가 깔렸을 때.. 가슴이 덜컥, 심장도 덜컥 내려 앉았습니다.
하아.. 그 당시를 생각하면 아직도 긴장하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교통사고 조심하세요.
건강이 최곱니다. (그래도 많이 안 다쳤으니 다행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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