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야네 부모님은 맞벌이 부부이십니다.
형제라고는 하나 있는 돼지놈은 고등학생인 관계로..
12시 정도가 되어야 옵니다.
고로, 거의 매일을 혼자 집에 있는다는 거죠.
아악-! 밥이 있으면 무얼합니까.
본인이 차려먹기 귀찮은데. -_-;
어릴 때는 이런 뭣 같은 성격때문에 엄마께서 항상 저녁때만 되면
밥을 차려 주시러 들어오곤 하셨지만...
이제 좀 크고 나니까 '알아서 먹어. -_-' 라고 하시고는 쌩- 이더군요. -_ㅠ
어흑, 밥 차려먹는 게 얼마나 귀찮은 일인지.. -_-
누구 화야한테 밥 한끼 사주실 분 안 계세요? -_ㅠ
아아, 또 라면이나 끓여 먹어야 겠습니다.
휴~!
진짜 귀찮다구요. -_ㅠ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_=]
전 평생 시집 안 가고 엄마한테 빌붙어 살랍니다. -_-
훗, 어차피 데려갈 남자도 업지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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