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벽 5시입니다.
저는 이시간까지 뭐하고 있었을까요?
아까 1시경에 자려고 하다가 논검에 올린 제 글에 답글이 혹시나 올라왔나 보려구
갔다가 흑저사랑님의 글읽고 과연 그 811번글은 무얼까 하고 찾아보다가....
아직까지 잠을 못자고 있네요.
수많은 논객분들의 절기에 때론 감탄하고 때론 같이 분개하며 글을 읽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특히나 무우수님의 절기엔 경악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저같은 무명소졸에겐 ..........이럴때 무협소설에서 자주 하는 말있죠...
"안계를 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그나저나 허무한 건 전 흑저사랑님의 글이 최근 글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800번때 글이 지금 올라온 글에 논의 되고 있으니 최근에
다시 논쟁이 시작되었나..라는 의구심과 함께.... 찾아본 것이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7월달의 글이더군요...-_-;;
(논검란에 올린 흑저사랑님의 공지였다는)
진신두님과 호접님의 체인지에 따라 전전논검지기셨던 흑저사랑님의
공지가 아래로 내려간듯 보여집니다.
혹시라도 무슨 논쟁인지 궁금하신 분은 시간나실 때 한번 찾아가서 보시길....
학생분들이라면 적어도 언어영역에 도움이 되실껍니다.
잠결이라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헛소리만 지껄인듯 하네요.
그럼 모두 즐거운 일요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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