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용병 혹은 방랑 기사이고
돌아다니던 지역의 귀족인지 왕족인지 하는 여자가 남편감을 찾습니다.
첫번째로 정한 후보는 원래 방탕했는데 창녀촌에서 칼에 찔려 볼품없게 사망 (암살자 집단. 조사 내용에 대한 서술에서 같이 있던건 두명이었는데 한명은 잡혔고 또다른 여자가 찔렀다고 서술됨)
두번째 후보는 평범했다고 나온 걸로 기억하는데 (영지로 오다가였나 아니면 와서였나 기억이 안남 하여튼) 기습을 받음. 그걸 아마도 주인공이 구해준걸로 기억하고 두번째 후보는 그냥 집으로 돌아감.
결국 저 여자는 위기에 몰리게 됨. 그때 주인공을 찾아와 5년의 결혼계약 얘기를 꺼냄. 보상으로 작위를 제안. 주인공은 의심하는데 그때 여자 뒤의 시녀가 주인공을 냅다 공격. (사복검이었다고 묘사된 걸롱 기억) 주인공은 힘들게 막아냈다고 서술. 주인공은 받아냄.
여차여차해서 계약이 성립되고 시녀는 여자의 가문에 돌아와 사형(기문의 기사쪽 중역 혹은 집사였던걸로 기억.) 에게 이 녀석은 대단했다! 등의 이야기를 함. (이 부분에서 검의 줄에 대한 서술이 나오고 이 줄을 이렇게 해야했다 이 녀석은 대단하다! 이런 식이었던 걸로 기억.)
추가 내용으로는 첫번째 남편감을 찌른 여성(혹은 그 집단의 암살자)이 엄청 대단하다는 서술이 나옴. 주위에 있어도 기척을 감지하는 것이 불가능했단 서술. 주인공이 한번 만나는데 위화감을 느꼈고 사라진뒤로 감지가 불가능했다 서술.
추가 내용 2) 여성의 첫번째 남편감이 망나니였는데 그 가문의 가주와 둘째 아들이 차라리 둘째를 남편 후보로 보낼걸 드랬다고 얘기함. 가주는 지금이라도 둘째를 제안하자고 하였는데 둘째는 이미 제안이 먹히기엔 틀렸다고 독백하는 서술이 나옴.
추가 내용 3) 주인공의 능력 중 상태창이 적이있는 상대방을 감별할 수 있다고 서술. 다만 확실하지는 않고 적의가 자신에 대한 살의인지 단순 질투등인지 구별이 불가능해 애매하다는 서술이 등장.
여기서 본걸로 기억하고요. 무료 베스트 순위권이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본 시기는 2주 정도 전에 봤던거같아요.
머릿속에서 계속 맴돕니다. 찾아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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