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톱을 치다가...;;-_-

제 고스톱 닉네임이 "타짜생활13년" 입니다. -_-;;

오늘도 열심히 go를 부르면서 고스톱을 치고 있었죠.

한참을 따다가 상대분이 모두 나갔습니다. ㅡ.ㅡ;; (너무 잘 치면 외로운 법...쿨럭.)

그리고 잠시후 두분이 들어오셨죠.

그런데 두 분의 닉네임을 보고 쓰러질뻔...

여성분 닉네임. (주부도박단...)

남성분 닉네임. (수사본부...)

두 분다 엄청난 자금?을 보유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어찌나 잘치시던지....4고에서 밑천이....모두....ㅠ_ㅠ

호흡이 척척...아무래도 같은 편일지도...

내 고스톱 머니 돌려주오옹~~~ ㅠ_ㅠ

짜고 치는 고스톱 시러요~!!!

이상...리필을 기다리면서 발광?하는...넘이었습니다.

[미르엘]

영호가주님..
쌤통~~~~
이 아니고...ㅡ_ㅡ;;;
대박 기원합니다....^^
도 아니고...
하여튼 열시미 노시길...

[예휘]

고스톱- 그거 마의 게임이죠;;
핸드폰에 받은 맞고하다가 수업 놓친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똑같은 게임 받아서 짝지랑 같이 하니까 앞에 애가 도박좀 그만하라고 그러네요-
하핫,

[달에게묻다]

그래도 고스톱에는 손을 뗄수 없는 마력(?)의 힘이 -_-;

[군림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김제동 목소리와 한판........ㅠㅠ

저도 리필을 기달리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