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가 그저께부터 장군의아들시리즈가 한다고
아버지에게 뒤늦게 들었습니다.
같은 단지내에 2동정도 건너서 따로 잠을 자는
우리식구들... 오늘 아버지께서 우리집(조부모님댁)
에 차례를 드리러 오시면서 장군의아들 보고
자느라고 피곤하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넘 부러웠습니다...
나도 보고싶은데;;; 그래서 오늘은 어떤일이 있어도 보기위해
지금 고모하고 어떻게든 협상을 하려합니다. 오늘 새벽의
컴터는 양보해야져뭐;;; 오늘 고모 "뮤"열렙하겠구만...
오늘은 파판8도 접고 삼국지8도 접고 e-book보는것도 접어야겠습니다...
ps. 얼마전부터 바로북이라는 e-book사이트를 알아내서 천마서생을
보고있습니다... 한권다운받는데 이천원으로 그리 비싼편은 아닌것같습니다.
그리고 이사오기전 책방에서 서효원님의 백면서생일대기라는 책을 4권까지
보다가 이사를 오고나서 못봤는데 바로북에서 6권완결까지 나온걸 확인했습니다.
4권까지 내용을 모두 알고있으니 5,6권을 살까말까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심검이라는 무협드라마를 다운받았습니다. 언뜻 첫부분을 보니
촉산에 무슨 기화이초, 영물들이 있는데... 뭐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구무협의 풍취가 느껴지는게 볼만할것같아요 ㅋㅋㅋ 매일밤 한편씩
땡겨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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