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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ごご바리
작성
03.08.29 17:09
조회
569

사건 터지기 전에 이벤트 하겠습니다. 상품은... 예고대로 [문화상품권] 딸랑 한장씩!

"ごご바리"네 마눌은 아시는 바와 같이 건망증이 심해서 거의 매일 기억하지 못하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어주시면 정말 공감이 가는 "BEST 5"를 뽑아서 [문화상품권] 발송해 드립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마눌 건망증을 떠벌리는 니 본심은 대체 뭐냐?)

┏━━┓

┃'○''┃

┣━━┫

┃'光''┃

┗━━┛

추석을 맞이하여 고무림 동도 여러분께 팔광에 뜬 달같은 행운이 있으시길...


Comment ' 12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8.29 17:45
    No. 1

    혹시 그거 아닌가요..- -
    그거..거시기 말입니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08.29 17:47
    No. 2

    1. 아기 -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 했다. 아줌마들이랑 수다떨다가 아기 잊어버릴 수도 있지. -_-..
    (실제로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쿨럭..)

    2. 지갑 - 살다보면 돈을 쓰게 마련이지. 지갑은 수시로 꺼내는 것. 잊어버릴 수도 있지.

    3. 집 열쇠 - 가끔씩 나도 잊어버리는데.. 바리 마누라님은 못 잊어버리란 법 없지. +_+;;;

    4. "어머" - 잊어버리는게 하도 많아서.. -_-;;; 찾느라고 "어머" 할 시간도 없다. 실로 심각한 일이다.

    5. 바리님 - 자신의 남편을 잊어버린다. (아아.. 이런 끔찍한 일이.. -_-;;;) 실제로 예를 들어보자.

    바리님 : 다녀왔어, 여보.

    바리 마누라님 : 어머? 누구세요?

    바리님 : -_-+

    바리 마누라님 : 집을 잘못 들어오셨나 보네요. 혹시 옆 동에 살지 않으세요?

    바리님 : -_-++

    바리 마누라님 : ...?

    바리님 : -_-+++

    바리 마누라님 : 안 나가세요?

    바리님 :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울면서 뛰쳐나간다.)

    바리 마누라님 : 이상하신 분이네.


    쿨럭.. -_-;;; 할 일이 없어서 해봤습니다. 실제로 있을법한 일은 아니구요.

    (실제로 어떻게 아기나 남편을 잊어버리겠습니까.. - -;;;)

    그냥 참가에 의의를 두겠습니다. 아.. 바리님 국자가 올 생각을 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淸花
    작성일
    03.08.29 17:54
    No. 3

    음...저는 불위에 올려놓구 잘 잊어버리는데...
    찻물 올려놓구 빨래널구 청소하구....
    그러다보면 어느세 타버린 주전자...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예
    작성일
    03.08.29 18:16
    No. 4

    가스불
    전화기
    열쇠
    지갑 등등이...아닐까 싶은데요 (제 경험으로 미루어 짐작한거라죠;;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ごご바리
    작성일
    03.08.29 18:19
    No. 5

    아자자 도사님(청룡만리에 출연하셨던거 다 압니다!) 께서 말씀하시는 "그거"가 뭔지 도통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令狐家主
    작성일
    03.08.29 18:28
    No. 6

    흠..울 엄마의 건망증이....
    세금내러 갔다가...세금 안내고 오는거랑...
    주전자에 물올려 놓고 물이 넘치니까 누가 올려났냐고 하는 거랑...
    더 이상 말하면...쿨럭...^^;;
    울 어무이의 건망증...심각...ㅠ_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08.29 18:32
    No. 7

    화장실에 자기가 불 안끄고 한참뒤, 누가 화장실에
    불켜놓고 나왔냐고...-_-;;?
    2. 지갑을 찾는 경우.
    3. 쓴다고 뭘 가져오긴 가져왔는데, 다 쓴줄 알고 그만 휴지통에
    넣었을 때... 그리고 그 때서야 어디있냐면서 찾을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3.08.29 18:33
    No. 8

    1. 아침에 때렸는데 그거 잊고 저녁에 또때린다. (와~! 화나겠다...)

    2. 저녁때 때리는데 아침에 때린고 또 때린다. (와~! 아프겠다.)

    3. 아침에 맞은곳 치료하려고 빨간약 사왔는데 그거 잊고 저녁때 때리고 또 산다. (와~! 아깝겠다.)

    4. 저녁때 치료하면서 다시는 안 때릴께 해놓고 다음날 아침에 잊고 또 때린다. (와~! 황당하겠다.)

    5. 버들님이 화가나서 회사에 들어와 앞으로 또 때리면 반항한다 했는데 그걸 잊고 언제 때렸냐고 우긴다. (와~! 돌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3.08.29 18:36
    No. 9

    이런 오타가...
    [오타수정]
    2. ,,,,,, 때리고,,,, --> 때린 곳
    5. 버들님 --> 바리님!

    * 특히 5번과 관련하여 버들님 용서하소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아
    작성일
    03.08.29 18:59
    No. 10

    이건 특별히 "마누라" 라는 신분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제 생각에는...
    '할 말'이라고 생각 되네요.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많이 잊어버린게 할 말 이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8.29 20:02
    No. 11

    1. 차키를 어디에 놔두었는지 모른다(지갑이나 휴대폰)

    2. 방금전에 무엇을한지 까먹는다

    3. 방금전에 저녁먹고 또 저녁차린다(-_-;;퍽)

    4. 화장실에서 큰거보신후 물내리는거 까먹고 나오시는거(제가 자주 -_-;;)

    5. 외출시 문을 잠군다는게 까먹고 나온다.(제가 자주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독수바라기
    작성일
    03.08.29 20:02
    No. 12

    음.. 왠지... 마누라.. 님은....

    아이뒤와 비번을 자주 잊어 먹을꺼 같은데요...

    매일 접속 하면서 물어보는거 아니에요??


    아님.. 모니터에 써붙여 놓았다던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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