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읏, 건방진-_-개미녀석!
목욕을 하고 있는데 왠지 발이 따끔따끔 하더군요. 그냥 그러려니-_-;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심해지길래 슬쩍 슬리퍼에서 발을 꺼내보니!!
두둥-! 슬리퍼에 매복해있던 개미 한마리! 은령이 발을 넣는 순간 최대한 기척을 죽이고 발가락 끝에서부터 슬금슬금 기어올라와서! 덜컥 암습!!
으윽, 개미에게 당하다니! 이미 독(?)이 퍼지기 시작했는지 퉁퉁 부어오른 발-ㅁ-
이미 복수는 하였으나 이 발을 어찌해야 할 지-ㅁ-
우웃, 아직도 따끔따끔+간질간질
빨리 낫게하는 방법 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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