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첨밀밀..(월량대표아적심)

작성자
Lv.14 낙성추혼1
작성
03.08.27 00:11
조회
988

지금 잠도안오고 첨밀밀이란 영화에서 나왔던

'월량대표아적심'이란 노래를 듣고있습니다.

장만옥을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이 영화를본후 더 좋아지더군요.

사랑하는 사람은 반드시 다시 만나는걸까요?

첨밀밀이란 영화를 본지는 사실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얼마전 우연히 케이블티비에서 하는걸 보게됬는데

새벽2시경까지 시간가는줄모르고 보았습니다.

집사람이 예전부터 첨밀밀이 재밌었다고 이야기를 하는걸

자주 들었는지라 관심을 가지고 보게됬는데

장만옥,여명의 사랑이야기에 가슴이 아려와 보고나서도 쉬이

잠을 못이뤗습니다.

맥도날드에서 처음 만나고 등려군의 노래를 팔러 밤을새우다

서로 역어지는...러브신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화를본 다음날 눈을뜨자마자 그 감동이 남아있어

집사람에게 물어봣죠.

" 이 영화에서 아주 중요한 3장면이 있는데 그게 뭔지알아?"

그랬더니 마눌이 눈비비며 하는말이...

" 글쎄...잘 기억이 안나는데...

  장만옥이 '롯데리아'에서 일한것은  기억나는데..." 하더군요.

롯데리아가 홍콩에....-_-;

어이가 없어서 아무말없이 출근했습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8.27 00:19
    No. 1

    보고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낙성추혼1
    작성일
    03.08.27 00:24
    No. 2

    앗...귀엽고 깜찍한 버들양^^
    이시간까지 안자고 있다니요.
    글고보니 장만옥하고 닮았다는...(힘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3.08.27 00:24
    No. 3

    첨밀밀? 본적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3.08.27 00:49
    No. 4

    첨밀밀 주제가...
    우리나라 드라마 주제가로도 나왔던 그것을 말하시는 지요?
    저는 그것밖에 생각나는 것이 없어서...
    영화보다 훨씬 귀여운 음악이었다는 생각이...
    영화는 잔잔하고 음악은 밝게 튀고 그런 영화였다는 생각이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8.27 01:01
    No. 5

    ㅎㅎㅎ
    힘이 너무 넘쳐서 오늘밤도 잠을 못 이룰...
    제가 또 그런소리를 좀 많이 듣...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기묘한패턴
    작성일
    03.08.27 01:18
    No. 6

    첨밀밀...

    다시봐도 아련해지는 느낌의 영화지요. ㅡ_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8.27 01:28
    No. 7

    음...;;
    버들이에 대한 정보가 많이 곡해되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서태수
    작성일
    03.08.27 02:01
    No. 8

    등려군의 "월량대표아적심"
    첨밀밀에 앞서 주윤발, 오천련 주연의 "화기소림"에 주제가로 먼저 선보인 적이 있었죠?
    밝은 달이 떠 있는 눈 오는 밤에 은은하게 들리는 "월량대표아적심"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군복무 시절 겨울날 눈오는 밤에 보초를 서면서 이 곡을 들어면 정말 마음이 생숭 생숭 거리곤 했습니다.
    두고 온 부모님 생각, 애인 생각, 그런 날에는 잠 못이루는 밤이 되곤 했습니다.

    예전에 장경님께 MP3파일을 보내드린 적이 있는데 인터넷에 찾아 보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듣다 보면 왠지 마음이 울렁이게 되곤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敬海
    작성일
    03.08.27 08:38
    No. 9

    헐--;;
    롯데리아가 아니고 맥도날드 아닌가요? 흠..-_- 맥도날드로 기억하는데..(대본두 맥도날든데...)
    홍콩에 롯데리아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중국에는 있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몽훼
    작성일
    03.08.27 08:39
    No. 10

    아닙니다 버들량은 장만옥보다 이뿝니다.

    그렇습니다 사실은 왜곡 하지마십시요 ㅡㅡ;;

    채팅닉 버들님 팬클럽 회장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922 난 과연 지금 멀하는걸까? +7 Lv.1 색마 03.08.28 666
12921 하...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네요. +4 Lv.1 드라시안 03.08.28 415
12920 [가담(可談)] 잠시… 잠적…=_=; +11 가영이 03.08.28 553
12919 임준욱 작가님이 정말 원망스럽군요... +5 Lv.21 CReal 03.08.27 729
12918 제가 잘못 알고 있던 걸까요? +10 백아 03.08.27 604
12917 공동구매가 좋은이유 3가지 +3 Lv.1 혈검흔 03.08.27 515
12916 27일 화성이 지구에 가장 가까워 지는 날... +5 Lv.1 진운 03.08.27 392
12915 요조숙녀 +11 백아 03.08.27 432
12914 김경호 &핑클 +6 Lv.52 군림동네 03.08.27 587
12913 8월 27일 뱅자의 일기 +3 Lv.1 강달봉 03.08.27 280
12912 가면. +6 촉풍 03.08.27 397
12911 [가담(可談)] 으으… 싫다… +3 가영이 03.08.27 336
12910 상산조자룡은 한국인? +9 Lv.1 돈키호텔 03.08.27 860
12909 컥. 도와 주십쇼. 젠장. 인터넷이 끊깁니다. +4 Lv.13 張秋三 03.08.27 359
12908 마우스가 계속 멈춥니다. +4 Lv.1 행운 03.08.27 377
12907 쥐라기월드컵 마지막편@@ 초강력 돌발이슛~~ +11 Lv.15 千金笑묵혼 03.08.27 594
12906 오늘따라 이런 한시가 읽혀지는건 무엇떄문인지... +2 Lv.15 千金笑묵혼 03.08.27 351
12905 '것' 보세요.... [펌] +1 Lv.1 독존 03.08.27 372
12904 [펌] 지구상에 깨달은 사람이 드문지.. +6 Lv.1 유마거사 03.08.27 620
12903 [가담(可談)] 역시 엔티카… +13 가영이 03.08.27 508
12902 illusion - 동생 암살기 - 그 두번째 스토리 +2 Lv.1 illusion 03.08.27 492
12901 오랜만에.... +2 Lv.1 소우(昭雨) 03.08.27 504
12900 - 내공 & 외공을 봤는데... +9 Lv.1 소우(昭雨) 03.08.27 681
12899 허무 하도다. +1 Lv.56 치우천왕 03.08.27 447
12898 묵혼은 요리만드는게 취미입니다-_-첫번쨰 김치두... +4 Lv.15 千金笑묵혼 03.08.27 504
12897 illusion's diary - 8월하고도 27일 - 개학날 +1 Lv.1 illusion 03.08.27 369
12896 둔저배 조강지처 격투기 대전 #5 +10 ▦둔저 03.08.27 599
12895 illusion - 그 쉰 여섯번째 이야기 - 물 (Water) +4 Lv.1 illusion 03.08.27 445
12894 [허접글] 운영진들의 혈투-4 *금강의 위기* ㅡ_ㅡ; +10 Lv.1 미르엘 03.08.27 829
12893 퇴마록이 중국에 출판되었다는군요.. +11 ▦둔저 03.08.27 86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