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일권밖에 안봐서 별다른 스토리는 나오지않고 그냥 주인공과 주요인물들 몇몇이 등장했을뿐인데도 앞으로 먼가 있을듯하면서 점점 재미있어질거같은..
전에 제가 즐겨가던 신문사에서 얼핏보구 아책으로나오면 봐야지했었는데 ㅎㅎ
아.. 역시 잘쓰시는 분들은 다르구나 하는걸 느꼈어요.. 명불허전 이더군요.. 제가 이 책을 보기전에 사실 약간 저에 맞지않는듯한 너무 가벼운 글을 읽어서 그런지모르겠는데, 글에 무게감이 느껴지더군요.그렇다고 글이 너무 무겁다는건 아니구요. 중심이 딱 잡혀있는듯하다는...
직접 사시게 되면 책장 겉에 붙어있는 게있는데 거기에보면 신무협의 대표주자 좌백이라고 나와있거든요. 근데.. 역시 신무협의 대표주자답게 무협에 과감히 영어를 넣어버리는 파격!!
아직 한권밖에 보진않았지만 느낌에 이책도 소장가치가 있을듯싶습니다.
좌백님 말씀중에 「천마군림」은 내가 읽고싶은 무협이고 「비적유성탄」은 내가쓰고싶은 무협이다 라고 하셨는데 끝까지 쓰고싶은 데로 쓰셨으면 좋겠네요
* 호접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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