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흑염의군주
작성
03.08.27 08:06
조회
1,349

아직 일권밖에 안봐서 별다른 스토리는 나오지않고 그냥 주인공과 주요인물들 몇몇이 등장했을뿐인데도 앞으로 먼가 있을듯하면서 점점 재미있어질거같은..

전에 제가 즐겨가던 신문사에서 얼핏보구 아책으로나오면 봐야지했었는데 ㅎㅎ

아.. 역시 잘쓰시는 분들은 다르구나 하는걸 느꼈어요.. 명불허전 이더군요.. 제가 이 책을 보기전에 사실 약간 저에 맞지않는듯한 너무 가벼운 글을 읽어서 그런지모르겠는데, 글에 무게감이 느껴지더군요.그렇다고 글이 너무 무겁다는건 아니구요. 중심이 딱 잡혀있는듯하다는...

직접 사시게 되면 책장 겉에 붙어있는 게있는데 거기에보면 신무협의 대표주자 좌백이라고 나와있거든요. 근데.. 역시 신무협의 대표주자답게 무협에 과감히 영어를 넣어버리는 파격!!

아직 한권밖에 보진않았지만 느낌에 이책도 소장가치가 있을듯싶습니다.

좌백님 말씀중에 「천마군림」은 내가 읽고싶은 무협이고 「비적유성탄」은 내가쓰고싶은 무협이다 라고 하셨는데 끝까지 쓰고싶은 데로 쓰셨으면 좋겠네요

* 호접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7 09:27)


Comment ' 5

  • 작성자
    Lv.1 난세
    작성일
    03.08.27 10:34
    No. 1

    오오..-_-; 영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玄修學人
    작성일
    03.08.27 10:38
    No. 2

    총도 나오더군요. 무협이 발가벗는 느낌입니다. 영어는... 오늘 보니까 "Hold up!"이 나오던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赫章(혁장)
    작성일
    03.08.27 11:49
    No. 3

    ㅋㅋㅋ 그렇죠....마지막에 Hold up!!하면서
    끝나죠..ㅋㅋㅋ
    재밌긴 정말 재밌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녹수무정
    작성일
    03.08.27 14:53
    No. 4

    지멋대로 움직임이 아닌
    상하 좌우 균형있게 자유운동을하는 느낌~

    역시 좌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鬼面子
    작성일
    03.09.26 11:29
    No. 5

    고룡의 주인공들을 보는 듯한 느낌.
    좌백님이 재치있는 필치로
    삐닥하면서 자기 맛에 사는 주인공을 잘 그려내시는 것 같네요.
    천마군림도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더욱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922 난 과연 지금 멀하는걸까? +7 Lv.1 색마 03.08.28 666
12921 하...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네요. +4 Lv.1 드라시안 03.08.28 415
12920 [가담(可談)] 잠시… 잠적…=_=; +11 가영이 03.08.28 553
12919 임준욱 작가님이 정말 원망스럽군요... +5 Lv.21 CReal 03.08.27 729
12918 제가 잘못 알고 있던 걸까요? +10 백아 03.08.27 604
12917 공동구매가 좋은이유 3가지 +3 Lv.1 혈검흔 03.08.27 515
12916 27일 화성이 지구에 가장 가까워 지는 날... +5 Lv.1 진운 03.08.27 392
12915 요조숙녀 +11 백아 03.08.27 432
12914 김경호 &핑클 +6 Lv.52 군림동네 03.08.27 587
12913 8월 27일 뱅자의 일기 +3 Lv.1 강달봉 03.08.27 280
12912 가면. +6 촉풍 03.08.27 397
12911 [가담(可談)] 으으… 싫다… +3 가영이 03.08.27 336
12910 상산조자룡은 한국인? +9 Lv.1 돈키호텔 03.08.27 860
12909 컥. 도와 주십쇼. 젠장. 인터넷이 끊깁니다. +4 Lv.13 張秋三 03.08.27 359
12908 마우스가 계속 멈춥니다. +4 Lv.1 행운 03.08.27 377
12907 쥐라기월드컵 마지막편@@ 초강력 돌발이슛~~ +11 Lv.15 千金笑묵혼 03.08.27 594
12906 오늘따라 이런 한시가 읽혀지는건 무엇떄문인지... +2 Lv.15 千金笑묵혼 03.08.27 351
12905 '것' 보세요.... [펌] +1 Lv.1 독존 03.08.27 372
12904 [펌] 지구상에 깨달은 사람이 드문지.. +6 Lv.1 유마거사 03.08.27 620
12903 [가담(可談)] 역시 엔티카… +13 가영이 03.08.27 508
12902 illusion - 동생 암살기 - 그 두번째 스토리 +2 Lv.1 illusion 03.08.27 492
12901 오랜만에.... +2 Lv.1 소우(昭雨) 03.08.27 504
12900 - 내공 & 외공을 봤는데... +9 Lv.1 소우(昭雨) 03.08.27 681
12899 허무 하도다. +1 Lv.56 치우천왕 03.08.27 447
12898 묵혼은 요리만드는게 취미입니다-_-첫번쨰 김치두... +4 Lv.15 千金笑묵혼 03.08.27 504
12897 illusion's diary - 8월하고도 27일 - 개학날 +1 Lv.1 illusion 03.08.27 369
12896 둔저배 조강지처 격투기 대전 #5 +10 ▦둔저 03.08.27 599
12895 illusion - 그 쉰 여섯번째 이야기 - 물 (Water) +4 Lv.1 illusion 03.08.27 445
12894 [허접글] 운영진들의 혈투-4 *금강의 위기* ㅡ_ㅡ; +10 Lv.1 미르엘 03.08.27 829
12893 퇴마록이 중국에 출판되었다는군요.. +11 ▦둔저 03.08.27 86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