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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라면이야기2

작성자
Lv.1 동마이
작성
02.12.15 18:56
조회
650

하.하. 리플은 몇개 달아 봤어도 글을 써보는건 지금이 처음인거 같네요;;;;

뭐... 저의 라면 비전이라 함은... 흠흠

두가지가 있죠!

조리법은;

1번법(하기가 좀 귀찮은;)

1. 물을 넣을 때는 보통때보다는.. 1.3배 정도로 더 넣어 주시면 됩니다.

2, 물을 넣고 좀 끊는다 싶으면 다시다를 넣습니다. 넣을 만큼 적당히;

3. 고추장을 넣을 만큼 적당히 넣습니다;

4. 설탕을 조금 넣습니다.(이때 넣고 싶은거 알아서 넣어 주심이;)

5. 부글부글 잘 끓고 있을때 스프들을 넣고 뒤에 라면을 넣습니다.

6. 역시 않익어서 좀 빳빳하다. 싶을때 끄고 1분~30초간 뚜껑을 닫고 기다리고 먹습니다~

2번(간단)

1. 물을 넣습니다 이건 보통 넣먹는거에 반만 넣어 먹습니다.

2. 물이 끓면 스프와 라면을 넣습니다!

3. 라면이 라면이 무지빳빳할때 계란을 잘 넣고 잘 풀어 줍니다~

4. 풀어 주고 무지빳빳에서 빳빳하다 정도가 되면 끄고 1분~30초간 뜸들여서 먹습니다

2번법에는 밥을 조금 넣고 비벼먹으면 맛나답니다.

햐... 이것도 늘어 놓으니 꽤 기네요;;;;;


Comment ' 5

  • 작성자
    흑풍섬검
    작성일
    02.12.15 19:31
    No. 1

    저는 라면에 다른 재료가 많이 들어가면
    왠지 싫어집니다.
    제가 넣는 주재료는 파,계란 입니다.(다른건 영~~)
    가끔 시원한 국물로 만들고 싶으면 깻잎이나
    이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걸로 된장을 약간
    풀어서 끓이면 정말 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흑풍섬검
    작성일
    02.12.15 19:32
    No. 2

    예전에는 면을 약간 덜 익혀서 꼬들꼬들한 면을 즐겼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푹 삶아야 소화도 되고...하여간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李四
    작성일
    02.12.15 19:54
    No. 3

    1번법은 라볶이 하는법과 비슷한데요.. 라쫄면이 되나????
    하지만 물을 많이 넣으니 그것두 아니구??? 하하하.. 함 해먹어봐야겠당..ㅋㅋㅋㅋ

    글구 흑풍섬검님.. 면을 덜 익힌다는 말이 아녀여..
    잠깐 뜸을 들인다는 거지요.. 한번 해보심이 그러시면 아실꺼예요..
    훨씬 쫀득쫀득하구 꼬들꼬들해져요.. 원래는 면만 따로 삶아 찬물에 담궈서 물기를 쫙 뺀다음 다시 스프국물에.. 이케 해야 정통인디..ㅋㅋㅋ 좀 귀찮져... 암튼 면발은 죽이죠... 아..침고여...

    거럼 저는 빠빠이..라면 먹으루 감다... (우씨.. 리플 디게 길게 달았넹...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2.12.15 23:04
    No. 4

    라면.............ㅠ.ㅠ
    좀 비싼 요리 좀.............
    매일 먹고 있는데...고무림에서 까지 보니.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열혈
    작성일
    02.12.16 12:29
    No. 5

    라면회사 다니는 분에게 들은 얘깁니다.

    라면은 라면봉지뒤에 나온 조리법대로 끓이는 것이 제일 맛있다고 하는군요. 그 조리법이 여러차례의 실험 끝에 나온 결과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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