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와 탐 크루즈..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방금 보았다..

너무도 단순한 논리..

인간의 욕망은 한가지 때문에 시작하였다..

계속 될 수 밖에 없는 범죄의 연속...

탐은 과연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미국 영화는 .. 특히 스필버그 영화는 재미있다..

영화 하나는 잘만든다..

요즘 미국영화 안보기 운동도 하고 있는데..

공짜가 뭔지...쩝 보고야 말았다..

마지막 오두막에서의 앵글이동은 나를 고민에 빠지게 했다..

역시 스필버그다.. 쩝..

한국 사람이면 좋을 텐데..쩝...

[주신검성]

비디오로 나왔나엽??
보구 싶은뎅 ㅡㅡ;;;
미국영화 안보기 운동이라 하시면...
여태껏 기다려왔던 반지의 제왕2도 못보는 것인데..
ㅠ.ㅠ
쩝...얼케 하져 ㅡㅡ;;;

[다라나]

영화를 보고 감탄했습니다. 대단한 스필버그야, 대단한 탐 크루즈야.
원작자를 보고선 \'역시, 필립 K. 딕슨이야\'라는 탄성을 터뜨렸죠.
이 사람 작품이 영화화 된 게 몇 개 됩니다. 뭐 원작과 똑같지는 않지만요.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 블레이드 러너
도매가로 추억을 팝니다. -> 토탈 리콜
사기꾼 로봇(The Imposter) -> The Imposter
마이너리티 리포트 -> 마이너리티 리포트

한 십년쯤 지나면 고무림에서 연재됐던 작품이 영화화되지 않을까요? ^^;;

[군림동네]

언제쯤 저런 영화를 한국도 만들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했죠..

[暗影 ▦]

어제 밤새 무협영화(신작)가 머리속에 돌아다니는 바람에 잠을 설친 암영입니다...ㅡㅡ; <- 고무림 중독증의 한 가지...

[흑저사랑]

영국영화예요...
공공칠도 영국영화..

영국영화 재미있어요..
미국영화하고 혼돈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같이 올라 가니까....쩝

저는 아일랜드 IRA를 다루는 영화들을 유심히 봅니다..
과격테러단체라고 하기엔 뭔가가 있더군요...
자치를 떠나 독립을 원하더군요..
아일랜드 일부는 영국령이잖아요... 거기도 분쟁이 잠재하고 있는 곳이죠... 영국에서...

[行雲流水 ▦]

마이너리티 리포트 ; 예전에 극장에서 봤는데 반전이 볼만하더군요.

우리나라 영화도 괜찮은 작품이 많죠.

취화선도 있고......

다만 아쉬운건 울나라 감독이 만든 SF 영화는 그다지

재미나 흥행이 별 볼일 없다는게..쩝

[내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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