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래는 개학하자 마자 야자가 시작이었지만,
여러가지 개인사정(?)상 쭈욱 빼먹다가-ㅁ-
수요일부터 정상적인 야자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수요일날..면담-_-했습니다.
그 동안 너무 많이 빠져서-_);
사실..여러가지 나름대로 사정..; 이 있었지만..
어쨌든 잘못한 것이기에 오늘부터 열심히 할 계획! 이라는 말을 당당하게 내뱉고는-ㅁ- 마음을 다잡고(정말?..음..;) 야자를 했습니다.
간만에 밤늦게까지 학교에 있으려니 왠지 몸이 결리고 콕콕 쑤시는 게..역시 학교와는 상극이라는 생각이 새록새록 피어났습니다.
오늘은, 아직도 끝내지 못한 방학숙제-ㅁ-를 내일이 마지막인 관계로 11시에 끝나서 집에 온 후에 하고 있습니다. 끝낸 후에 잘 생각은 안하고 간만에 고무림 직행-ㅁ-;
음..간만에 체육도 하고..공부-ㅁ-도 하려니 몸이 영..;
개미에 물렸던 발도 퉁퉁 부어서 걸을 때마다 푸르푸르(?) 떨리고, 마치 강호동 볼살 떨리듯이, 눈도 욱신거리는 것이,
이제 곧 주말이니 수면을 통한 에너지 보충-ㅁ-을 하고,
9월부터는 정말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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