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스톤과 뉴욕의 야구경기를 열심히 보고 있는데
제 휴대전화에서 소리가 들렸습니다.
좀처럼 울지않는 캔디(괴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가 모처럼 울길래 왠일이야
하고 기쁜 마음에 저화가를 들고 잔 뜩 긴장한채 귀를 댔습니다.
전화기에서 울리는 야릇한 음성.........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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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을 위한 공백이니 정담지기님은 그린카드 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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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에서 울리는 야릇한 목소리.....
"야~~~~~~~~~~~~"
"야"한 얘기 끝!
그렇지 않아도 어제 한글 한자 지원파일 날려서 기분도 꿀꿀한데
제발 장난전화 하지맙시다(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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