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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3 연단
작성
03.07.29 21:57
조회
614

단 서울 근처에 사시는 분만 --; 혹은 서울로 오실 수 있는 분.

mms://61.74.69.159/mv/temp/bohe.asf

어떤이가 엑스 제팬의 토시와 프레디를 비교하던데 -_-;

전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2세 소년이 아버지를 쏘아죽이고선 사형선고를

받은 뒤 쓴 유서를 토대로 만들어졌다는 얘기도 있지만

진위 여부는 분명치 않습니다.

프레디 만큼 전 음에 걸쳐서 빛나던 보컬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있다면 알려주세요 -0-/)

이 사람이 누군지 모르신다면 -_-;;

위 아더 챔피언

위 윌 락유

등등을 들어보세요 -_-;;;

삼승 에셈 쓰리 선전에도 이 그룹의 노래가 쓰였죠.

^^;; 참고로 그 노래 부를 당시 --; 40세 정도였던 걸로 압니다.

40세 아저씨가 그런 소리를 내다니;;

밑에 가사도 덤으로...

#1

Is this the real life

Is this just fantasy

Caught in a landslide no escape from reality

Open your eyes, look up to the skies and see

I'm just a poor boy,I need no sympathy

Because I'm easy come,easy go, a little high little low,

Anyway the wind blows doesn't really matter to me, to me..

이 것이 진정한 삶인가요, 이 것은 그저 환상일 뿐인가요

흙더미 속에 갇힌 현실엔 탈출구도 없어요

당신의 눈을 뜨고 하늘을 우러러보아요

난 그저 하찮은 아이, 동정은 필요없어요

왜냐면 난 쉽게 왔다가 쉽게 가고

그다지 고상하지도 않지만 천박하지도 않으니까요

어쨌든 바람은 불어오네요

내게 진실된 것은 없지요, 내게는..

#2

Mama,just killed a man,

Put a gun against his head, pulled my trigger now he's dead..

Mama,life had just begun,

But now I'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Mama ooo, didn't mean to make you cry

If I'm not back again this time tomorrow

Carry on carry on as if nothing really matters..

엄마, 방금 한 사람을 죽였어요

총을 그의 머리에 겨누고 내 방아쇠를 당겼지요

이제 그는 죽었답니다

엄마 삶은 막 시작되었을 뿐인데

난 그 모든 것을 팽개쳐 버린거예요

엄마, 오 당신을 울게 하려고 한건 아니었어요

만일 내가 이 시간으로 다시 되돌아 오지 못하더라도

진실이란 없는 것처럼 내일을 꿋꿋이 살아가세요

Too late, my time has come,

Sends shivers down my spine, body's aching all the time..

Goodbye everybody-I've got to go

Gotta leave you all behind and face the truth

Mama oooh (any way the wind blows)

I don't want to die,

I sometimes wish I'd never been born at all

너무 늦었어요, 내 차례가 되었군요

등골에 전율이 타고 내려오고 온 몸이 내내 아파와요

모두 잘 있어요, 난 가야만 해요

당신들을 남겨두고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현실에 직면해야 하죠

엄마, 오 난 죽고싶진 않아요

때때로 내가 아예 태어나지 않았으면 하긴 했지만..

#3

I see a little silhouetto of a man,

Scaramouche, scaramouche will you do the Fandango

Thunderbolt and lightning-very very frightening me

-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figaro-Magnifico-

But I'm just a poor boy and nobody loves me

'He's just a poor boy from a poor family'

'Spare him his life from this monstrosity'

Easy come easy go-,will you let me go

"Bismillah! No-,we will not let you go"-let him go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let him go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let me go

"Will not let you go"-let me go

"Will not let you go"-let me go

"No,no,no,no,no,no,no"

Mama mia,mama mia,mama mia let me go

Beelzebub has a devil put aside for me,for me,for me

난 한 남자의 조그만 그림자를 보아요

허풍선이 허풍선이, 판당고나 춰보시죠

천둥과 번개는 날 너무 너무 두렵게해

[상징]-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피가로, 거물-

난 그저 하찮은 아이, 누구도 날 사랑하지 않아

[변호사]'그는 그저 하찮은 집안 출신의 하찮은 아이'

[변호사]'그의 삶을 이 기괴함으로부터 구해주어요'

쉽게 왔다 쉽게 가는 절 놓아주시렵니까

[검사]"신께 맹세코 우린 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변호사]'그를 놓아줘요'

[검사]"신께 맹세코 우린 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변호사]'그를 놓아줘요'

[검사]"신께 맹세코 우린 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나를 놓아줘요

[검사]"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나를 놓아줘요

[검사]"절대로, 절대로, 절대로...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나를 놓아줘요, 아..

[검사]"아니, 아니, 아니.."

오 엄마, 어..엄마, 어..엄마, 어..날 놓아줘요

마왕은 악마에게 날 감시케하네, 나를, 나를..

#4

So you think you can stone me and spit in my eye

So you think you can love me and leave me to die

Oh baby-Can't do this to me baby

Just gotta get out-just gotta get right outta here

그처럼 당신들이 내게 돌던지고 침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처럼 당신들이 나를 사랑 할 수도 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가

오 제발 내게 이러지 말라구, 제발

그저 빠져나가야해, 그저 이 곳에서 당장 빠져나가야해

#5

Nothing really matters, anyone can see..

Nothing really matters, nothing really matters to me..

무엇도 진실하지 않아, 누구나 알고있죠

무엇도 진실하지 않아, 무엇도 진실하지 않아, 내게는..

Any way the wind blows..

어쨌든 바람은 불어오네요..


Comment ' 6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7.29 22:50
    No. 1

    잘 알지는 못하지만 어쨌든,
    감동적인 무대 였슴다
    마지막 구절이 인상적이네요 왠지

    Any way the wind blows..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雪竹
    작성일
    03.07.29 23:27
    No. 2

    오랜만에 퀸의 노래를 들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니발
    작성일
    03.07.30 05:13
    No. 3

    좋은 감상했습니다.
    어떻게 하든 바람은 분다?
    바람은 어떤것에 구애되지 않고 분다?
    번역하기 난감한 마지막 구절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폐인도령
    작성일
    03.07.30 06:13
    No. 4

    보헤미안 렙소디......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노래의 라이브를 볼수 있어서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6 스칼렛2024
    작성일
    03.07.30 09:56
    No. 5

    보헤미안 랩소디 가사가 아주 ㅡㅡ
    엄마 내가 사람을 죽였어요
    내손에 총이 있어요 ㅡㅡ^
    그 아름다운 멜로디에 그런 가사가 아주 엽기 ㅡㅡ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風蕭蕭
    작성일
    03.07.30 10:02
    No. 6

    이 어려운 노래 열심히 부르고 밥 한끼..-_-;;
    퀸 사운드를 젤 좋아 한답니다..
    개인 보컬로는 브라이언 아담스 스팅이죠..^^
    오랜만에 잘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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