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짐을 꾸리는 중입니다.
피서, 좋습니다.
그, 그런데 벼르던 공동구매가... 인생무상! 모두 허사가 되고 말았슴니더.
그 곳의 컴퓨터로 인터넷을 해서 공구 신청하고 싶기도 한데
뭐 그 곳이 좀 외딴 곳의 '섬' 인지라
핸드폰도 안터지는데 컴퓨터라고 되겠습니까.
핸드폰은 지금은 터질지도 모르겠군요. 제작년에 안됬던 것이니 올해는 뭐 핸드폰은 되겠지요.
휴가 일 수도 신명나게 깁니다. 다음주 월요일인 8월 4일 까지~
바다 낚시, 한산한 해수욕장, 멋진 갯벌 체험~ 어깨 춤이 신납니다아 ㅠ_ㅠ
시골의 위치가 전라남도 신안.. 대충 목포 근처라고 보시면 되는데
원래 목포에 친척 분이 살고 계셨지만, 약간의 불화로 들리기가 껄끄러운 상태라
섬으로 배타러 직행한다 하시니 흐흑....
그 곳에(배타는 곳) 수산물 시장이 있는지라 PC방은 구경도 못한답니다.
건곤불이기. 꼭 사고 싶었는데 ㅠ_ㅜ
무슨 짓을 해도 갈 휴가.. 기분 좋게 가야겠지요. 크흑.
그럼 여러분 더운 여름 잘 보내세요~
전 바다로 현실도피하러 휘릭-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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