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술퍼형 오늘부터 난 학교를 나간다고요! 사과문은 보았죠.밥 사준다..기타등등까지는 좋았는데...마지막에 술은 왜 가져오라고 한거에요....술 못 마신다면서 술이라면 그렇게 좋아하다니...-_- 그리고 아무리바도...중년 같던데...26이라니...충격이오충격...
쩝...금요일에는 찾아가지 못하지만...뭐...형도 우선 술마신돈 대신 폰 액정을 갈아끼우시오...그게 그렇게 안된다니...쩝....수능 마치고 찾아갈수도 있지만 그전에 찾아갈수도 있다는...-_-;; 기분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찾아갈수도 있어요..그 떄 소주 한잔 으헤헤..이렇게 해도 민증은 나왔다는....!!중국 본토 십전대보주는 수능 끝나고 발렌타인17년과 죽엽청이 날라갑니다.그전에 죽엽청이 우리집에 있을까.....?기분 안 좋으면 내가 마실수도 있다는 쿨럭~....쩝..당분간 못들어오겟네요.흐윽..지금도 글쓰는데 구박받고.......에잇 지금 당장 마실라우~..그러다간....술퍼형이 실망하겠지..주절주절...-_-
아 이프로 잘 먹었어요?그 중년아가씨..가 다 먹은건 아닌지...난 회백반 싫어해요~회가 싫어서...쩝....
P.S :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 어제 난 형의 이름을 알았습니다.그 이름은 바로 군림천하의 용대운 작가님과 비슷하더군요..그렇다고 용씨는 아니라우...용씨라면...여의주물고 수행해야하는데...술퍼형은 용이 아니기떄문에...아..취룡은 되겠다..취한 룡..쿨럭.....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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