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영표.로벤.케즈만.반봄멜 등등... 여러 선수들의 활약으로
아인트 호벤이 초대 피스컵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비가 넘 많이 와서 수영장에서 축구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물이 많이 튀고
또 공의 스피드가 떨어졌는데 그래도 나름대로 묘미가 있더군요.
지금껏 축구를 봐 오면서 오늘 만큼 비가 많이 내리는 경기도 첨 본것 같습니다.
어쨌든 다시한번 아인트호벤 축하하고, 히딩크 감독 앞으로도 더욱 더 팀을 잘 이끌어
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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