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저는 아직 부족한가 봅니다...

고무림에와서..글을 읽다보면...

작가님들이 적은걸 볼땐...재미와..뒤에 내용궁금해서 미치겠는데..

독자님들이 적은 비평이나..이런걸 볼땐..

항상..글쓰는거 보고..어찌나 감탄을 하고 가는지..

(저는..아직..무협 초짜라..비평해따간..한대 맞을꺼 같아서..하지도 못하고..

또..워낙에..글솜씨가 없어놔서..괜히 적었다가..다들 오해할수도있어서..

그리고..비평할꺼도 없고...-_- )

또..비평 적은거 밑에 다른 독자님들..말적은걸보면..

제가 꼬릿말한건..장난삼아 쓴거같고..

다들..무협에 대한..수준이 너무 높은거 같아..

무협초짜인 제가 여기서 살아가려면..아직..배울것이 너무 많은거 같군요..

에휴..

[神색황魔]

^^ 저도 고무림 초기때 그런 생각 많이 했죠.....그러나...
고무림내에서 뒹굴고, 엎어지고 하면서 조금 배워 나가면서 점점
내공을 쌓은다는 기분이....힘내세요

[신독]

반디님, 절대 그렇지 않답니다.
첨부터 많이 아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있겠습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많이 알고, 많이 볼 줄 아는게 아니라,
자신이 본 걸 솔직히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재밌으면,

1. 재밌다.
2. 좀 부족한 듯 하여-> 뭐가 재밌었는지 생각해 이율 써본다.
3. 그래도 아쉬워 -> 다른 것들과 비교도 해본다.
4. 무언가 미진해 -> 평도 한 번 시도해 본다.

머..이런 거지요.

그냥 솔직하고 꾸밈없게 자신의 느낌에 충실하다보면, 점점 글을 보는 시야가 커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것을 단련하는 곳이 고무림에 한군데 있지요.

무협세계/집중탐구란입니다.
많이 오세요. ^^

[神색황魔]

흐흐흐흐..집탐대마왕 신독님 다운 위로였습니다.....................

후다다다닥!!!!!

[반디]

고맙습니다..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