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그런가요?
이렇게 비가 오고 어둑한 날에는 따끈한 차 한잔 마시면서..
창밖을 내다보며 한없는 사색에 잠기고 싶은데..^^...
그럴 수 없다는 현실이 조금 안타깝군요.
그래도 오랜만에 뜨거운 커피나 한잔 마시면서 이래저래 조금 생각할 것들을 정리해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다행이네요.
원래는 오늘부터 휴가였는데 24일날 전시회를 하는 바람에 빠져나가지 못했습니다.
예정대로 오늘부터 여행을 시작했었더라면.. 며칠을 숙소에서 꼼짝 못할 뻔했군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휴가는 8월에 가야지...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하시는 일에 모두 성과가 있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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