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시험끝낫다고 영화를 보여준다고 그러더군요;;;
원래는 외고반이라 하루에 8시간씩하는데 3시간만 하고 끝난다고 해서 행복한 마음으로 영화를 보기시작했는데 반지의 제왕이더군요=_= 그것도 파일=_=
최소 매트릭스는 볼 줄 알았습니다;;;
짜증나서 바로옆에 있는 친구집에서 호위무사 3,4,5권(갑부라 제가 꼬여서 모든책을 사서읽는 답니다=_=)들고와서 다읽고나니 헬름협곡전투가 시작하고 있어서 제 개인기를 보여줬습니다=_= 이른바 오크흉내내기와 엔트따라하기=_=
엔트가 돌아다니는 장면에서 아임 낫 트리, 아임 엔트..이런거랑
오크들이 포효하면서 돌아다니는 장면 재현등등=_=
헬름협곡전투는 18번 봐도 안질리더군요;;;;;대사 다 외웠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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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림에 있는 소설중 연출과 감동을 똑같은 사람이라 가정해놓고 어떤것을 영화로 만드는게 가장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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