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어제 본 x순이들의 엄청난 위력에 얼마전에 나누었던 친구들과의
대화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재미없으면 걍 고무림서버 해킹해서 삭제해 보시오!
ㅋ ㅑㅋ ㅑ) 그리고 글을 읽으면서 글에 씌여진 상황들을 뇌충이에게 대입하면서
읽어보세요...........
흠...일단 시작하자면...우연찮게 친구들 사이에서 뇌충의 이야기가 나왔죠...
그리고 그의 3집에 대한 예상을 각자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번친구:언제나 전혀 장르를 알수없는 음악이지만 자칭 락이니...
일단 이번 3집은 팝페라의 유행을 따라서 락페라 라는 장르라고 우기지 않을꺄?
그놈 잘나가는건 다 따라하려고 노력하잖아?
2번친구:흠...그럴지도 혹시 뒤에 합창단 100명 모아놓고 노래하는거 아냐?
이상한 레이스 달린 옷입고 말야...앞에서 오케스트라들 연주하고 지휘자도 놓고...
너굴:상상만 해도 개콘을 능가하는 장면이 되는군...하긴 불가능한게 없는
뇌충이니...만약 합창단 포섭못하면 빠순이들 모아올지도....
게릴라 콘서트 하면 펜클럽에 통보돌릴 놈이잖아?
나는 아마도 뇌충이의 3집은 국악과 락의 조화가 아닐까 싶은데...?
ㅋㅋㅋㅋ 이름하여 산조락~ 안치는 기타대신 가야금매고 나와서
헤드뱅잉하는거 아냐? 뒤에 사물놀이패가 헤드뱅잉하면서 두들기고....
백댄서 대신 상모돌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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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기억이 안나는 이유로 여기서 줄입니다...
저는 정말 기대됩니다....진정한 locker 뇌충의 정체불명의 몸부림과 괴성을....
찬성: 
반대: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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