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을 다녀와서.....

금강님의 글을 보고나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나는 고무림에 있어야 하는 회원인가?

혹시 나는 그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이런저런 잡글을 올려서 서버에 무게만 더 보태고 있는 것은 아닌가?

과연 내가 있고 없는 것이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

뭐, 이런 생각들을 했습니다.

흐음.

잠시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금강]

아주 필요한 회원입니다..
지금 디비 옮기는 작업중이니... 한마디만 하고 훌쩍....

[▦둔저]

.......ㅡㅡ;
금강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ㅡㅡ;
안 그래도 남들이 '저 두 사람 사귄다는데 진짠가봐~'라는 말을 하는 통에...ㅡㅡ;
여러분!
이 자리에서 밝히지만!
저와 금강님은 절대 애정으로 맺어진 사이가 아닙니다!
....ㅡㅡ;
아아......
신독님과 금강님.....
어이하여 신은 나에게 여자가 아니라 남자를......

금강 : 에라이, 너 같은 놈 필요없어! 꺼져!

[퍼어어억!]

[거울]

우림이라는 한 사람 때문에 고무림 분위기가 갑자기 이상해졌네요.
스트레스 해소면 어떻고, 서버에 무게만 더 보태면 어떻습니까?
둔저님의 많은 활동은 저 같은 유령회원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웃음을 줍니다.^^+
한 사람이 있고 없는 것은 별 차이 없지만,둔저라는 이름이 있느냐 없느냐는 둔저님을 아는 많은 분들께는 많은 차이가 있겠죠.
뭐, 이런 생각들을 했습니다.
흐음.
잠시 수면의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햄눈]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요 ㅡ.ㅡ;;;

[치우천왕]

둔저♡금강님...ㅡ.ㅡ;;?

[흑저사랑]

그래도 변함 없는 것은 고무림 공적 1호 둔저공...이란 사실...쿨럭..

ㅡㅡ..헐..

[무섭지광]

둔저님이 그런 생각을 하시면 저 같이 댓글도 잘못다는 놈은 완전히 사라지란 말씀입니까?
제발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라도 그런 말씀은 그만 하심이 어떨지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