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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펌)문군의 망언록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
03.06.09 17:22
조회
728

문희준 망언록!!! 그의 세계를 들여다 보자!!!

1.락음악으로 돌아왔습니다

(락이라고 하면서 락의 가장 기초인 기타리프조차 없는 것을 들고나왓냐?)

2.락을 하면서 많이 외로웠습니다.

(그래서...나이트에서 행패부리다...벌금먹었냐?)

3.음악의 선율이 아닌 내면의 고독을 담기위해 애썼습니다.

(내면의 고독을 표현하기 위해 온갖 오락프로그램에서 개인기 했구나...ㅡ.,ㅡ)

4.상품이 아니라 작품을 만들기 위해 애썼습니다

(작품이라는게 1~3가지 멜로디만 반복하는 곡을 내놓았냐?)

5.저를 연예인이라 부르지 말아주세요. 저는 아티스트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개인기부터 안하면 말이라도 안하지...ㅡ.,ㅡ)

6.왜 외국 앨범을 듣고 따라다녀야 돼요? 우리가 앞서가면 안되나요?

(따른 사람이 하면 명언이 되지만 니가 하니까 망언이 되었다)

7.맘에 드는 세션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니랑 세션할사람이 있겠냐? 해도 니가 돈이 되니까 세션한거야..ㅡ.,ㅡ)

8.하루에 오이 세 개 먹었어요. 락이 원래 배고픈 음악이잖아요

(김종서는 무명시절 아침에 담배꽁초를 줍는것에서 부터 시작하였을정도로 가난한 락 뮤지션으로 생활했고 서태지도 또한 라면이 주식이다 시피한 생활을 하였다)

9.레드제플린이 누구예요?

(축구선수 이런말을 했다고 생각하라..."펠레가 누구예요?")

10.데쓰메틀의 황제 메탈리카를 존경합니다

(이것도 이렇게 생각하라 "프랑스의 아트싸커의 주인공 호나우도를 존경합니다")

11.다른 가수는 어떤지 몰라도 나의 경우에는 곡을 만들기 전 노래를 듣지않기 때문에 표절이 있을 수 없다`

(니 음악이 락이라는 주장의 근원부터 궁금하다)

12.내음악과 타가수의 락이 비슷하게 들리는 이유는 공포영화에서 사람을 놀라게 하는 공통적인 코드가 있는 이치와 마찬가지이다

(아항~ 림프 비스킷이랑 korn의 음악스타일이 비슷하게 느껴지디?)

13.김경호씨, 함께 한국의 락을 이끌어나갑시다.

(이것역시 이렇게 생각하라..."이민성씨 함께 한국축구를 이끌어 나갑시다" )

14.헤비메탈은 락과 힙합을 섞어놓은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하자 역사가 왈 "고려는 임꺽정과 이제마가 함께 만든 나라입니다" )

15.락과 클래식의 차이는 `리듬이 있고 없고입니다`

(이건말도 하기싫다)

16.외국에서도 저 처럼 이런 음악을 추구하는 사람은 없어요.

(니가 추구한다는 락&오케스트라 이미 스콜피온스와 메탈리카도 했다...ㅡ.,ㅡ)

17.저처럼 두가지의 음악을, 락과 클래식을 정통으로 이해하고

그런 음악을 추구하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니가 언제 클래식과 락을 했다고..ㅡ.,ㅡ)

18.스태틱X라는 그룹이 있어요.저랑 그 사람들이랑 생각이 똑같아요

(이렇게 이해하자 차(티코)왈 "차중에 폐라리라는 차가 있어요.그 차랑 나랑 속력이 비슷해요")

19.스태틱 엑스라는 그룹은요, 락와 테크노를 접목시킨 밴드에요. 저랑 추구하는 음악이 똑같죠

(언제는 락&오케스트라 추구 한다며..ㅡ.,ㅡ)

20.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제 락의 종류에 대해서 좀 말씀드릴게요. 락에는 기타,베이스 드럼이 있는데 꼭 이 세가지 쏘스만을 고집해서 밴드를 해야겠다 이걸 얼터너티브 메탈이라고 하고요, 거기서 좀 다른 걸 해보고싶다..키보드를 넣는걸 프로그래시브 메탈이라고 해요."

(그렇다! 송대관도 프로그래시브 메탈을 할수있는 것이다!!)

21.Linkin park 이 그룹은 저보다 음악경력은 짧지만 음악을 잘 이해하고있어요

(Linkin park 이 그룹의 태동은 1996년으로 시작한다..ㅡ.,ㅡ)

22.제가 우리나라에 Linkin park 알렸어요

(한마디만 하겠다 세계최고의 권위의 상 44회 그래미에서 베스트 하드록상을 먹은 넘들이Linkin park이다...즉 이미 웬만한 락팬들은 개나소나 다 알고있었다는 사실)

23.표절 운운하는 사람은 인터넷 뒤에 숨어서 이 문제를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분을 당당히 밝히고 공개적으로 대화를 나눴으면 한다. (이렇게 이해하자 "나보고 똥차라고 부르는 사람은 뒤에 숨어서 이 문제를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당신이 가지고 있는 벤츠와 확실하게 비교해서 나랑 대화를 나눴으면 한다")

24.네티즌 여러분들은 저의 모습보다 저의 음악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니 얼굴..ㅡ.,ㅡ 할말없다..)

25.제가 원래 완벽주의자 잖아요.

(이런...백색 오크같은 자식 ! )

26.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문 : 저랑 김동률씨랑 닮은 점이 하나 있어요.

김 : 네?

문 : 같은 싱어송라이터라는 점.

27.옛날 문희준이 하던 라디오에서 강성연, 이승환 나왔을 때 문희준이 한 말.

문 : 반가워요~ 음악인들끼리 만나서

28.수영 : 문희준씨에게 있어서 음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희준 : 음악은... 음... 제가 태어난 이유.

29.나의 음악의 기반은 록에 있다

(그래서 HOT시절부터 그 짓했냐? ㅡ_ㅡ)

30.나의 외모보다는 음악적 열정을 닮았으면 좋겠다

(뮤플에서 문희준 닮은 사람 3명이 문희준을 흉내내자)

31.립씽크도 기술이에요

(뮤플에서 문희준의 붕어짓에 다른 가수가 강하게 항의하자...)

32.진행자 : 아...그렇군요~ 음...1집 때는 연주자들이 없었다고들 하던데...

문 : 그건 말이죠~ 그때는 시작하기 전에 맘에 드는 연주자들을 찾지 못했었구요... 2집 활동하기 전에 오디션을 통해서 제가 직접 연주자들을 골랐지요...

진행자 : 흠... 그럼 작사 작곡 이외에도 모든 것을 본인이... 하시나보죠? 문 : 뮤지션이라면 그 정도 능력은 있어야죠. (특유의 웃음) 하하하!!!

33.저는 아티스트입니다. 앞으로도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장르의 락으로 계속해서 활동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지켜봐주시고 성원해주셨으면 해요.

(니가 하고있는것은 ROCK가 아니라 LOCK다!!!)

34.음악 말고 다른 생각 전혀 안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래! 제발 정신차리고 음악에 집중해라!)

35.음악은 제 삶의 목적이자 원동력인 거 같아요

(망말만 안하면 암말 안한다..ㅡ.,ㅡ)

36.태어날 때 전 마치 음악을 하기 위해 나온 거 같아요

(그렇다 넌 태어날때부터 ROCK가 아닌 LOCK를 위해 태어난것이다!)

37.제 음악을 이해 못하거나 듣지 않는 사람들은 안들어도 좋아요.

(제발 너부터 ROCK에대해 제대로 이해하렴..ㅡ.,ㅡ)

38.그만큼 제 음악에 대한 고집이 있고 소신있게 음악하고 싶거든요.

(소신대로 LOCK를 밀고 나가라..ㅡ.,ㅡ)

39.그만큼 제 음악에 자신이 있단 말이죠.

(어떤면에서..ㅡ.,ㅡ 도대체..ㅡ.,ㅡ)

40.제 음악이 너무 폭발적이라 좀 신기했을 거예요.

(난 너에게 좋은소리가 단 한개도 안들리는게 더 경이롭더라..ㅡ,ㅡ)

41.남들에게 존경받는 뮤지션이 되고 싶어요.

(남들에게 비난받는 뮤지션은 이미 되었다 넌!!)

42.예전부터 제 노래에서 기타가 안들어간 적이 없었어요

(키보드 소리로 착각한거 아니냐..ㅡ.,ㅡ)

-----------1.05버전 추가 사항

43.어렸을때부터 아버지랑 레드제플린등의 음반을 듣곤 했어요.

(9번을 참조하라...ㅡ_ㅡ/~)

44.제 목소리는 7옥타브까지 올라갈수 있어요

(넌 돌고래하고도 대화 할수있구나...ㅡ,.ㅡ)

45.문희준 콘서트 라이브 레볼루션 실황중..ㅡ_ㅡ;;

오늘 즐거웠어요?

아... 오늘 이틀 동안 어제 오늘 동안

목을 너무 혹사시키서 말을 하기가 힘들 정도로 목이 아픕니다.

이번 콘서트 이름이 뭔지 아세요?

이번 콘서트 타이틀이 뭐죠? 라이브 레볼루션!

다시 한번 더 크게! 라이브 레볼루션!

다시 한번 더 크게! 라이브 레볼루션!

저의 실력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자들에게 더 한번 더 크게!

라이브 레볼루션!

오늘을 위해서 어제를 위해서

그리고 저 자신을 위해서 사랑하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진정 라이브가 무엇인지 그리고 진짜 록(rock)이 무엇인지를

누가 뭐라건 어느 누가 우리에게 손가락 질을 하던

여러분들과 저만이 진정 록 매니아!

오늘 이렇게 와 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리구요.

오늘 공연 즐거웠어요? 정말 즐거웠어요? 즐거웠어요?

즐거웠으면 하늘 위로 손을! 호~

46.문군팬이 너바나 보컬이 커트 "실링" 이라고 함..ㅡㅡ

(제보에 감사드리는 바이다~)

47.hot 3집 열맞춰가 ratm의 킬링온더네임(?)의 표절설이 나돌자

hot 빠순이 하는 말

"인디 밴드 주제에 왜 울오빠들보고 왜 머라하고 지랄인데?"

(ratm이 인디밴드라...이건 본인이 직접 들은거다..ㅡ_ㅡ")

문군은..

너무 잘난척한다..

라는게

욕듣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될꺼 같구요...

또 실력도 그리 따라주지 않는거 같네요..


Comment ' 7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3.06.09 17:30
    No. 1

    네이버 지식인에 가보면 문희준 빠순양들의
    \"비틀즈 vs 문희준\"
    \"퀸 vs 문희준\" 등등 이외에도 너무많아 열거할수없을정도로
    시리즈물이 많더군요;;; 아까전에도 정담란에 빠순양들의 글을
    링크했지만 db가 존재하지 않는다고해서 다른걸로 퍼왔습니다
    문군의 말을 예전부터 들어왔지만 들을수록 건방지다고 생각합니다
    비전문가의 입장에서봐도 말입니다 음악이 문제가 아니라(물론 이것도
    문제긴 하지만...) 인간이 않돼있다는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횡소천군
    작성일
    03.06.09 17:31
    No. 2

    개인적으로 헤비메탈과 고전 클래식의 구성방식과 전개방식은 상당히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모짜르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더욱 더 그런생각이 들곤하죠..
    그래서 메탈리카와 스콜피온스처럼 메탈과 오케스트라와의 협주들이 성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문희준의 \"부르짖음\"은 한낱 공허한 메아리에 지나지 않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횡소천군
    작성일
    03.06.09 17:33
    No. 3

    간만에 동방룡님이 한곡 땡겨주시면..^^
    곡은 메탈리카 S & M 의 \"마스터 오브 퍼핏\"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6.09 17:36
    No. 4

    흐흐.. 처음에 이거 보고 웃겨 죽는 줄 알았죠..^^
    저도 동방룡님께 한곡 부탁..^^
    렙소디의 \"에메랄도 스워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경신
    작성일
    03.06.09 17:42
    No. 5

    아 뇌충군 .

    요새 스티브때문에 관심속에 잠깐 사라졌지만

    온갖 유머사이트의 가장 큰 웃음거리이자 대중적인

    수다 꺼리인 분(?) 100인 토론보단 100분 토론으로

    사정없이 분해시켰음 하는 바램이

    그래도 이 사람때메 웃긴것도 많이 보고 그러네요

    참 저 지금 <a href=http://snowflakes.lookandfeel.com/
    target=_blank>http://snowflakes.lookandfeel.com/
    </a>


    종이 자르기라는 걸 하고 있는데 이거 의외로 잼있네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3.06.09 17:45
    No. 6

    not found라고 나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경신
    작성일
    03.06.09 17:48
    No. 7

    target=_blank>

    앞에 저게 왜붇는지 ㅋ

    주소만 따로 복사하셔서 하심 될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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