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 신간안내란에서 와씨무협 한 편이 올라와 있기에
이 사람들이 아직 활동을 하는구나 하면서 클릭해 보았습니다.
뭐 여전 한 것 같더군요.
그런데 그 밑에 있는 댓글중에서 유유자적이란 사람이 쓴 글을 읽고 나니
기가 막히다 못해 아예 뚜껑이 열리네요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한국무협이라는 강물에 온통 흙탕물을 일으킨
흉수중의 흉수인 사람을 유령출판사들의 횡포에 의한 최대 희생자로 호도시켜
놓았더군요.
그리고 그 사람이 그립다는 웃기지도 않는 여운도 적당히 깔아놓아 사마달을
잘 모르는 20대 들을 현혹시키기까지 하더군요.
무슨 생각이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대뇌는 용궁에서 올라온 자라영감에게 팔아먹고 소뇌로 살아가는
무뇌아인지....
그런 사람들이 혼탁하게 해 놓은 물을 조금이라도 정화시키기 위해 뜻있는
분들께서 이런 사이트도 만들고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그런 댓글을 올리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몰라서 그랬다면 웃어넘기기라도 하죠. 글의 내용을 보니 유령출판사 이름도
정확히 알고 있고 절대로 몰라서 그런 건 아니다 싶더군요.
그런데도 그런 글을 올리다니.........
그런 사람들이 그립다면 그쪽으로 가시죠. 뭐 얻어먹을게 있다고 여기서 서성이는지?
편을 가르자는 뜻은 절대로 아닙니다.
저 역시 이제껏 이곳에 회원가입도 안하고 있다가 그 글을 보고 가입했으니까요.
하지만 사이트의 전체적인 흐름이 어떤 것이라는 것쯤은 읽을 수가 있지요.
앞으로 또 어떤 당치도 않는 글로 웃겨줄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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