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만 아는 무적은... 공익입니다
오늘 초등학생의 무서움을 실감했죠....;;
알루미늄 베트로 맞았습니다... 흑..ㅠ.ㅠ
때는 점심시간.. 항상 점심에 잠을자기때문에...;;
도서실로 향했습니다(제 아지트에요^^;;) 바로그때!! 일은 벌어졌습니다~
6학년 아뜰이 복도에서 야구를 하더군요...
따끔하게 혼을 내줄순간~ 공을 던지는 넘이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공을 던졌습니다
순간 타석가까이 있던저는 뭣도 모르고 휘두른 베트에 맞았고...
귀가 찟어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실과 바늘이 필요한 정도는 아니지만...)
아~ 쓰고나니 왜 이글을 썼을까 하는 후회가...
쩝...;; 애들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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