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당구장 알바를 하는데..
한 오전 11시정도에는 손님이 하나도 없죠.
아침에 일찍일어나는지라(수험생수준;;) 졸리고 해서
채널을 돌리다가 투니버스를 틀었습니다.
그리고 보았죠. 극장판을!!!쿨럭;;;;;
역시 드래곤볼은 피콜로와 라이벌일때가 가장 재밌는(물론 개인적;;)
물론 마무리는 오반아니면 원기옥이였지만;;;
엄청난 보법과 권각술의 향연~~
수강(?)을 흩뿌리며 적들과 싸우는 손오공이란!!쿨럭;;;
지금까지는 여의봉도 등장하더군요.
그리고...새삼스레...무천도사가 강하다는걸 느낀;;;
(무천도사 역시 잠깐이지만 엄청난 보법을..쿨럭;;;)
역시 달은 아무나 뽀개는게..쿨럭;;;;;;;;
아무튼..내일도 한다면 졸음을 날려버릴수 있을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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