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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젠장! 이 미친 인간들이!

작성자
ㅋㅋㅋ크크크
작성
03.04.24 17:14
조회
748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

무협지 보는것도 부모님께 비밀인데 그렇게도 신신당부해서

전화하지 말라고한 대여점아저씨가 늦은 것도아니고

새로 책이 들어왔다고 전화를...

하필이면 아빠가 받아가지고...

으아!!!!!!!!! 난 이제 아빠한테 죽었다!!!!!!


Comment ' 16

  • 작성자
    Lv.29 남채화
    작성일
    03.04.24 17:15
    No. 1

    제때 반납하면 그런 전화가 안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ㅋㅋㅋ크크크
    작성일
    03.04.24 17:15
    No. 2

    짜증나!!!!!!
    전화하지 말라고 그렇게 사정했건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ㅋㅋㅋ크크크
    작성일
    03.04.24 17:16
    No. 3

    책은 제때 반납했는데
    무슨 책이 새로 나왔다고 빌리라고 전화한거예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ㅋㅋㅋ크크크
    작성일
    03.04.24 17:17
    No. 4

    으아! 난 이제 죽었다!
    시험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아이!!!!!! 진짜 뭣같은 상황이네!!!!!!!
    어제 주문해논 핸드폰 취소시킬텐데
    ㅜ.ㅜ 진짜 미치겠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ㅋㅋㅋ크크크
    작성일
    03.04.24 17:18
    No. 5

    엉엉엉 그 핸드폰
    사려고 3달을 용돈도 안 받고 기다렸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남채화
    작성일
    03.04.24 17:33
    No. 6

    아..
    안타깝겠어요.. 책방에선 친절을 베푼건데 안좋은 결과로 치달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하늘바람
    작성일
    03.04.24 18:10
    No. 7

    저도 책이 늦을 때면 항상 가슴이 콩닥 콩닥 거립니다...

    무협지 보는 게 걸린 적이 꽤나 많아서... (그래도 꿋꿋이 보고 있지만...)

    절 걱정하시는 부모님껜 정말 못할 짓이지만 무협이 너무 좋기에...

    에거, 생각해보니 전 정말 부모님께 죄송한 짓을 하구 있었군요...
    (그런데도 무협은 계속 볼 생각을...)

    아아~ 어찌해야 할지 ㅜ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4.24 18:16
    No. 8

    모른척해요..ㅡㅡ..
    요즘에 본적 없다고..ㅡㅡ
    잘 안가니까.. 한번 오라고 전화 한것 같다고..

    흑저는 한사람을 악의 구렁텅이로 데려 가는 군요..ㅡㅡ..

    후다다다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매화곰돌이
    작성일
    03.04.24 19:07
    No. 9

    저는 당당하게 보는데... 시험 기간만 아니라면.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4.24 19:13
    No. 10

    그럴 땐 이리 하십쇼.

    \"저, 누구신지?\"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泰民
    작성일
    03.04.24 20:32
    No. 11

    아직도 힘든 환경에서 무협을 접하시는분들이 많군요.글쎄요... 저희 아버지가 개방적이라서 그러실까요?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되요. 그런건 개인의 가치관의 차이죠. 저희 아버지 께서는 무협소설 읽는거 ? 분명 독서로 인식 하십니다. 무협소설 산다고 돈달라고 하시면 선뜻 주시기도 하시고요. 가끔 직접 사들고 오시기도 합니다. (물론 저랑 취향이 같다고만 할수는 없겟죠 -_- 사실 재미 없습니다 ㅡㅡ^) 당당하게 아버지께 무협소설을 권해 보세요. 어느샌가 아버지께서 바뀝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ㅋㅋㅋ크크크
    작성일
    03.04.24 21:08
    No. 12

    후,후후후....
    무협소설요? 그거 들고 읽고있는거 들키면 무조건!
    찢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무협을 사십팔?칠?권을 샀었는데
    멀쩡한건세권밖에 안됩니다......
    그다음에 맞아 죽어요....그 세권도 사실 숨겨논 거라서
    멀쩡한거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ㅋㅋㅋ크크크
    작성일
    03.04.24 21:08
    No. 13

    그런 의미에서 愛武님....
    부러워 죽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쌀…떨어졌네
    작성일
    03.04.24 21:52
    No. 14

    본인은 몰래보기 신공 현재 9성단계 -_-ㅋ
    부모님께 들킨 일은 거의없었으나;
    저번에 이벤트 당첨으로 온 \'지존만리행\'이 찢길 \'뻔\'한 사건이 있었던 _-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처녀귀신
    작성일
    03.04.24 23:15
    No. 15

    당당하게 본다고 말하면 돼는것 아니가요...
    한두살 먹은 어린이도 아니고 자신의판단에 맞게 행동 하세요.
    책 보는것이 나쁜 행동도 아니고...
    자신의 일에 피해만 주지 않으면 좋은것 아니가요...
    부모님에게 당당하게 말하세요
    나의 일에 피해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책을 본다고
    그것도 이해 못 해주면 조금 문제가 있는 부모가 아니려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劍1
    작성일
    03.04.26 01:32
    No. 16

    저는 대학입시 떨어쪗을때 그날
    집에 저나가 오더라구요
    의천도룡기 20부 들어왔다고 비디오 가게에서....

    양조위,등취문이 나온 의천도룡기 보구잡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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