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 뭘 믿고 이렇게 큰소리치는지.. 함부로 지껄여대는 소리를 보면
일국 대표팀 감독 맡을 자격이나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이하 야후뉴스에서 퍼온글 입니다.
-----------------------------------------------------------------------------
한국 축구가 이 정도밖에 안돼? 안정환은 머리가 나쁘다.
유상철은 마피아.’아리에 한 중국 국가 대표팀 감독이 한ㆍ일 축구를 낮춰 보며 승리에 대해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안정환(시미즈)에 대해서 인신 공격까지 했다.
테오 데용 수석 코치와 함께 내한, 지난 16일 한ㆍ일전을 관전한 한 감독은 “한국, 일본 축구를 현장에서 보는 것은 처음이지만 양국 전력과 전술에 대해 이해하게 됐다”며 “이번 경기를 보고 큰 자신감을 갖게 됐다.
우리(중국)가 2006년 독일 월드컵 지역 예선을 통과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중국 축구 전문 주간지 티탄저우바오 인터넷판(www.titansports.cn) 최근호가 특종 보도했다.
한 감독은 또 일본전에 참가한 유일한 해외파인 안정환에 대해 “실력은상당히 좋지만 머리가 나쁘다.
자신에게 세 차례나 득점 찬스가 있었는데패스를 하면 골을 넣을 수 있었을 것을 직접 슈팅을 날려 기회를 무산시켰다”고 최악의 평가를 내렸다.
유상철(울산)을 두고는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좋은 체격 조건을 잘 활용한다.
하지만 태클이 아주 악랄하고 잔인하다”며 요주의 선수로 꼽았다.
데용 코치도 거들어 유상철을 ‘마피아’라고 표현했다.
경기 종료 5분전 경기장을 나서 결과(한국 0_1패)를 보지 못한 한 감독은“경기 내용상 한국이 원래 2_0 또는 3_0으로 이기는 게 맞는데 한국 선수들의 주의력 부족으로 졌다.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한 감독은 일본 축구에 대해서도 투톱으로 나선 나카야마, 야마시타가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수비라인이 약점이라고 말했다.
미드필드진은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티탄저우바오 기자가 중국이 20년 동안 한국을 한 번도 이기지 못했고 최근 4년간 일본에도 승리한 전력이 없다고 말하자 한 감독은 “축구는역사와 무관하다.
우리는 2006년 독일 월드컵에 확실히 진출한다.
언젠가는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호언했다.
-----------------------------------------------------------------------------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