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허헉...
방금...안양이란 곳(서울 바로 옆의 위성도시)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머~11시까지 이모댁 가게를 본 후...
11시 30정도인시각...
형이 농구를 하러가자고 하더군요(친척형임돠)
형 친구들도 나가 있다고...
놀랬죠~!!!!밤 11시가 넘은 12시가 가까운 시각에 어찌 농구를!!!!
청주에서는 도~~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하지만....차를 타고 5분정도 나가보니...
으헉....별천지더군요@_@
밤 12시에 땀을 흘리며 농구하는 사람들...
거기다 몇몇 그룹은 그 시간에 코트를 못잡아 기다리는 풍경을...
결국 1시까지!!!(넘었슴돠)
만족할만한 플레이를 펼쳤죠...
우와....청주에선 친구들과 농구를 할때면...항상 8시되면 공이 안보여 해매이던 >>.<<
정말...이 소식을 친구들에게 전해주니...
'이것이 도시와 촌의 차이닷!!'하면서 분개하더라는 ㅡㅡ;;;;
으윽.....청주에도 저런것이 생겼으면 ㅠ.ㅠ
올만에 글 올린 검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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