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 대단한 분들이에요.

부들부들. 부럽고 시샘나고 왜 그 능력을 그렇게 밖에 안쓰나! 내가 그 정도면!!! 나도 그럴테지. 돈이 글보다 좋앙.

... 사실 다 대단한 분들이에요. 유료연중하는 놈들 빼고요.

 최소 한 명 이상에게 즐거움을 주는 분들이고 많으면 만 명도 넘는 사람등에게 재미를 선물하는 분들이잖아요?

취향이 안 맞을 수는 있지만 내 취향이 아니라고 나쁜 작가는 아니죠. (그래도 유료가 오탈자 비문 안 고치는 건 용납 불가!)

 근데, 그래도 아쉬움.

[적안왕]

항상 좀 더를 바라게 됩니다. ; . ;

[매일글쓰기]

전 문제를 붉혀내는 사람들이 보여서 막... 좀 그래요.
진짜 레벨만 봐도 최소한 저 사람이 문피아에서 글을 보긴 했구나... 이정도는 가려낼 수 있는데... 글 하나도 안보고 그냥 일부러 흠집만 찾는거 같아요.

[청청루]

근데 그럴 수 밖에 없어요.칭찬은 인색하고 불만은 털어내지 않으면 안되는 게 사람이니까요.

[페르딕스]

기분이 조금 다운되서 또 빙하탄 생각이 나더군요.
며칠째 생각나서 다시 읽어볼까 생각중이에요.
이 작품이 문학성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무협소설이라는 굴레를 떼고 생각한다면 대단한 작품이 아닐까 해요.
부디 좋은 작품 내셔서 한번 읽고 마는게 아니라, 살면서 슬플때 기쁠때 생각나는 작품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