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작품 연재현황 파악해서 연재 기간이 늦어지는 작가에게 직원이 전화로 연재 독촉을 하면 연중률이 상당히 감소할 거고 피치 못해 작가가 연재를 못하게 되더라도 말없이 잠수하는 일은 적어질겁니다.
(너무 심하지 않은 연재 독촉은 작가에게도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작용하리라 생각합니다. )
고지를 못하는 상황이라면 대신 문피아측에서 작가를 대변해 해당 작품의 독자에게 상황을 설명할 수도 있을거고, 특별한 사정과 해명도 없는 무단 잠수라던지 상습 휴재 등에 대해 패널티를 확실히 하고 관리한다면 작가도 좀더 책임감을 가지게 되고 문피아는 연중문제로 독자에게 비난을 받을 일은 거의 없겠죠.
이 일을 하는데는 딱 직원 한명만 두어도 할 수 있을겁니다. 게시판 관리 직원에게 시켜도 될거고..
그런데 현재 문피아는 사이트 만들어 났으니 나머지는 독자와 작가의 책임이다는 식으로 너무 나몰랑 하는게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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