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2차 저작권 문제로 글을 올렸던 정담인입니다.
카카오페이지에 문의 결과,
‘계약한 곳과 문의 해야 하는데, 관련 내용 전달해 줄까?’
라고 물어봐서,
‘응.’
그랬더니,
출판사 담당자가 사과하고, 카카오 페이지에서 소설 내리는 걸로 정리했습니다.
정산 요구할까 하다가, 만 몇천 원도 안 될거 같아서, 요청 하지 않았습니다.
그거까지 하면 계속 연락하고 그래야 할거 같아서요. ㅎ
여튼, 앞으로 20여년전 제 망작은 어떤 플랫폼에도 유통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고,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 듣고 끝이 났습니다.
휴우~
다만 한 명이라고 제 이전 망작을 읽는다고 생각을 하면...
소름이 돋네요.....
ㅎㅎㅎ
답변 주신 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전 새로운 망작을 휘갈기러 나가보겠습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