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소설 하나 쓰고 싶어하는 가련한 고딩입니다.
소설을 구성하고 있으면 세계관, 인물들, 모두 틀이 잡히는데, 주인공이 움직이게 되는 '동기'를 찾다보면 뭔가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제 소설에서 주인공은 대륙의 지배자 황제하고 한판 뜨게 됩니다. 주인공의 부모님은 어릴 때 죽고, 주인공은 황제가 키우게 됩니다. 그런데 부모가 죽은 사건이 황제의 사주였던 거죠.
이렇게 하면 주인공이 움직일 만 한가요? 아무도 없이 황제한테 대들만한 용기가 나올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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