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족에 대한 서적.
워 울프(늑대인간/낭인족)
- 워 울프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①사람의 형상을 한 늑대
- 보름달이 뜬 날에는 몸이 부풀어 오른다.
특징 - 이 종은 팔이 아주 잘 발달되어 있어 단번에 바위를 깨뜨리고
철에 깊은 상처를 줄 수 있다고 한다.
또 자신의 손톱에 마력적 힘을 가해서 특수공격을 가할 수 있다.
②보름달에 뜬 날만 변하는 늑대
- 인간의 모습으로 살다가 보름달이 뜬 날에만 몸이 부풀어오르면서 사나워지고
이빨이 길게 자라며 꼬리가 생긴다.
특징 - 전체적으로 위쪽의 종보다는 이 종이 더 인간에 가깝다.
그래서 그런지 마력을 불어넣는다거나 그런 힘도 없고 보름달이 사라지면
본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또 보름달이 떴을 때는 자아를 잃어버려서 *버서커(berserker)상태가 된다.
보통 이 형태는 바이러스나 저주에 의한 모습이다.
*광폭한 상태
두 종의 차이점
①의 것은 본질이 늑대로써 인간의 모습을 닮은 늑대이며,
②의 것은 인간이 어떤 상황을 거처서 일정기간(보름달 뜰때) 늑대와 비슷한 모습을 한다.
워 타이거(줄여서 워커)
특징 - 날렵하고 용맹하다.
마법적 재능도 조금은 있다.
수인족 중 가장 강력한 종족.
잡식성으로 먹을 것을 가리지 않는다.
모습 - 인간의 형상에서 호랑이의 꼬리, 귀, 털, 손톱(발톱)을 가진 형상.
단점 - 모이지 않는 습성이 있어서 자손을 볼 확률이 꽤 적다.
여기저기 방랑생활을 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자신들만의 문화가 없다.
워 베어(곰 인간)
신장 - 3~4m
특징 - 몸이 상당이 거대하고 무겁다. 근력등의 신체가 강하다.
이동이 그다지 순탄치 못하다.
마력적 재능이 없어서 특수공격이 불가능 하다.
먹을 것에 굉장히 약하다.
몸이 둔하기 때문에 사냥같은 건 불가능하다. (항상 배를 졸이고 다닌다.)
맹수들이 이런 워 베어를 노리다가 쉽게 잡혀 먹히기도 한다.
영리해서 과일을 따다가 먹고 씨를 보관, 기름진 땅을 찾으면 거기에 심어서 나중에 찾아와 익은 과일을 따간다.
또 다른 과일을 주지 않는 나무의 껍질이나 뿌리를 고아서 먹거나 씹어 먹는다.
그리고 강가에서 물고기들이 헤엄칠 때 바위를 던져 물고기가 놀래서 기절하게 만든 다음 떠오른 물고기를 잡아간다.
*오래 산 워 베어는 직접 낚시도구를 챙겨서 낚시를 하기도 한다.
주식 - 과일과 나무 뿌리, 물고기
워 캐트(고양이인간/묘인족)
- 묘족으로 더 알려진 이 종족은 평상시엔 아주 평화롭게 지내다가도 싸움만 나면 몸이 부풀어 오르며 신체구조가 확 달라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모습 - 인간의 모습에서 고양이의 귀와 꼬리를 가진 종족.
특징 - 구슬을 상당히 좋아한다.
전투모드로 들어가면 손톱이 날카롭게 변하고 또 두꺼워 진다.
눈은 동그란게 사람의 것과 같지만 전투모드에서는 일자로 선다.
우유나 치즈같은 유제품을 좋아하고 과일을 잘 썰어서 버무린 것을 좋아한다.
워 독(개인간/견인족)
- 견인족으로 잘 알려진 충성심이 강하고 예를 잘 따지는 매우 귀엽고도 사랑스러운 종족.
특징 - 전투상태나 평상시나 그다지 다르지 않다. 즉 항상 전투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의미.
늑대인간과 비슷한 과라서 매우 아름답니다.
조금 부풀어 있고 언제나 잘 갈무리 되는 머리결.
모두 고유의 머리결을 가지고 태어난다.
*이들의 머리카락은 조금 거부감이 드는 촉감이 있지만 매우 따뜻해서 가치가 크다.
견인족중 돈이 필요하거나 노예인 자들을 살펴보면 항상 머리가 단발인데 그 이유.
모습 - 인간의 형상에 개의 귀와 꼬리를 붙인 모습이다.
워 폭스(여우인간/호인족)
- 워 폭스, 줄여서 포스는 워 울프와 마찬가지로 두 종류가 있다.
①포닉스 - 머리는 여우머리에 몸체는 여우의 탈을 뒤집어 쓴 사람같은 형상을 취한 종.
특징 - 포닉스는 수인족 답게 날렵하고 힘이 좋다.
다른 종족에 비해서 전투능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지능이 '야비'한 쪽으로 발달했다.
*이들은 물건을 훔쳐서 살아감. 사람들이 싫어하고 배척된다.
* 덕분에 포닉스가 아닌 포에스도 종종 사기꾼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②포에스 - 사람의 형상에 여우의 귀와 꼬리, 날카로운 송곳니를 가진 종.
특징 - 포에스는 포닉스에 비해서 아주 점잔하고 순한 종족.
뭐든 신속하게 끝내기를 좋아하고 동족끼리 모여서 살기를 좋아한다.
문화는 상당히 발달했다.
주로 산에 모여 살며 화전을 꾸리고 가축을 키우며 평화롭게 지낸다.
주술이나 도술에 발달했는데 그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포닉스 때문에 자주 오해를 받고 다른 종족에게 배척받아, 포닉스를 극도로 싫어한다.
명절날 포닉스 조각상을 새워 놓고 단검을 던지고 상처를 내고 때리고 물감이 들은 물 폭탄을 던지기도 하는 것이 전통으로 알려질 정도.
머 메이드 / 세이라 (물고기인간/인어)
- 하체는 물고기 상체는 인간인 종족.
남자와 여자를 머 메이드, 세이라라고 가려서 부른다.
세이라는 천상의 아름다움과 오색빛깔의 비늘을 가졌다.
머 메이드는 얼굴이 사납고 '납작한 용을 보는듯한 얼굴'.
머 메이드는 우리의 관점에서 '추남'.
[물론 그렇지 않은 설정을 사용하시는 작가도 많다.]
대부분 머메이드는 추남이라는 설정을 정론으로 삼고 있다.
특징 - 물의 관한 법술이란 것을 아주 잘 다룬다.
삼지창을 주로 사용.
그들만의 문화로 아름답게 지어진 '수중도시'
세상에서는 맛보지 못할 신비의 요리가 가득하다.
[배들이 풍랑을 만나 침몰, 머 메이드나 세이라들에게 빼앗긴 것]
해적들의 배는 자신들의 법술로 침몰시키기도 한다.
이들이 사는 지역을 뱃사람들이 극히 싫어하는 이유.
바다에는 많은 몬스터가 서식하는데 인어들은 그 몬스터들을 잡아서 키운다.
*특히 거대한 해마들은 그들의 자가용이다.
천적 - '서펀트'들에게는 이들은 '밥'이라고 합니다.
판
- 산양의 뿔을 가진 인간의 상체와 말의 하체를 가진 종족.
특징 - 상당히 사납다.
조금이라도 악행을 저지르면 자신의 뿔로 박아 버린다.
켄타우로스들과 공동체 생활을 한다.
근접전을 상당히 좋아한다.-패싸움을 좋아한다.-
의학에 굉장히 발달했다.
수명이 매우 길다.
마법적 재능은 없다.
켄타우로스
- 엘프의 상체와 말의 하체를 가진 종족.
특징 - 상냥하고 다소 부드러운 성격.
판과 함께 살아가며 판보다는 전투능력이 다소 약하다.
원거리 공격을 좋아하며-사냥을 좋아한다. [투창을 민족경기로 인정했을 정도]
판과 함께 살아가다 보니 이들도 의학이 발달해 상당히 오래 살아간다.
특별 부록~~ 짠짜라자잔~!! [응?]
['리아'양을 위한 조인족 맛보기..~_~]
조인족
고대 3부족중 하나.수는 적지 않으나 은둔하고 있기 때문에 그수가 얼마인지는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다.
이 종족은 날개를 가지고 있다는 점과 비전투원과 전투원이 확실히 구분된다이를 구분하는것은 변신의여부이다.
조인족은 성년기를 맞이하면 변신을 할수있는 자들과 할수없는 자들로 나뉘는데 대략 6대4정도의 비율로 비전투원이 더 많다.
대게 비전투원은 여자가 많지만 왁고한것은 아니다.
그 전투력에 있어서는 투지가 강한편은 아니며 다만 동족의식이 확고한 편이라 타부족의 침범을 용서치 않는다.
이들은 발정기가 따로 없으며 다른종족들과 달이 결혼을 하여 고정된 배우자를 거진다 사회는 그석을 장려한다.
이들은 지극히 사회적이고 왕에대한 충성과 목종의 개념이 확실하다.
타종족의 경우 강한자가 왕이되는것에 비해 이들은 추천을 통해 왕을 옹립한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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