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드워프에 대하여.

 종족 : 드워프

 서식지 : 땅굴/산맥 

 특징 : 이종족보다 짧은 키/불같은 성격

 

 능력 : 무기를 만드는 힘.

 속성 : 고귀함의 대표 존재. 

 결함된 지식 : 드워프는 고귀함의 존재이다. 간혹 고귀함은 드래곤이 아니냐는 말이 있지만 드래곤은 지상에 있어 절대적인 신과 맘먹는 존재, 고귀함은 드워프들이 가지는 속성 중 하나 이다.

 

 TMI : 드래곤의 레어라든지 신들을 받드는 신전 등등 대부분이 드워프의 손으로 만들어진다. 그들이 만드는 물건이나 건물은 견고함의 수준을 뛰어넘는다. 

 또, 그들의 화폐 단위는 돈이 아닌 보석이다.

 책과 저자들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드워프들은 무기의 신 또는 불의 신을 섬긴다.

 드워프는 마법사, 힐러 등등 다른 직업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오로지 대장장이와 전사들로 구성된 집단이다.

[롸엔도]

NO.1 NO.2 이런 식으로 다음 종족에 대한 설명도 쓸 예정.

[가이츠]

일반적인 드워프 설정과는 많이 다르군요.

초창기 판타지물들의 드워프의 설정은 대지의 정령의 아종으로 변질된 대지의 정령입니다.
그래서 대지 라는 것에 특성을 갖다보니
대부분 광맥에 관한 특성을 설정하여 광부와 대장장이가 됩니다.
여기서 좀더 변경되기 시작한게 대장장이가 불을 많이 다루다보니 불을 다룬다는 설정이 차용되기 시작했죠.
광부와 대장장이 에서 보면 이들이 일종의 달인 같은경우로 생각하게 되면서
특정분야의 달인이 되기 쉬운 성질의 성격이 고집이 아주 강해야 된다는 일반적인 상식에 따라서
드워프들의 성격은 많은 판타지에서 고집이 강한 것으로 묘사됩니다.
다음으로 드워프들은 술을 많이 먹는것과 수염등을 들수 있는데
이부분은 옜날 중세시대가 모티브가 되는 고전판타지에서 광부 라는 존재들이 고된노동과 광물가루에 의한 매일 텁텁한 기관지때문에 약한술(지금의 맥주와 비슷한)을 아주 많이 먹는일들이 많았습니다.(한국처럼 삼겹살 구워먹는시대도 아니고 매운음식으로 코청소시켜주는 시대도 아니죠) 그로인한 술과 광부들이 대부분 노역자들이었던 옜날시대에는 수염을 깍거나 하기 힘들었기에 그들의 인상이 지저분했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로인해서 만들어진 이미지가 됩니다.

여기서 고전적인 판타지 설정으로 보면
드워프는 땅의정령(놈)의 이 변질되어 아인종이 된것이기에 키가 작은 모습을 그리며 비슷한 종족으로 호빗이 있습니다.
주로 채광과 대장장이의 소질이 높은것으로 그려지며 (채광 = 금과 보석), (대장장이 = 제련과 불)
덥수룩한 수염과 지저분한 얼굴, 술을 좋아하고 잘마신다는 설정이 일반적으로 고전적인 판타지 설정입니다.

이후 대지마법을 쓴다거나, 일본에서 변질된 여성드워프 로리화, 인간이상의 강한 힘을 갖는다거나 기타등등 다양한 설정이 있습니다.
본문의 글을 비판하는것이 아닌 혹시나 드워프에 대하여 고전적인 설정도 알아두셨으면 하여 적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