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인 상상으로 구상한 공상입니다. 유튜브 등에서 과학 다큐등을 들어 생각났지만 버리고 잊어먹기는 아쉬워서 써봅니다. 만일 설정이 도움되셨다면 좋겠습니다.
# 정리가 조금 미흡하지만 쓰다보니 내용이 증가해서 그렇습니다. 필요한 부분만 가져가주세요.
# 맞춤법은 죄송합니다. 맞춤법 엉망인 글을 읽기 괴로우신 분들은 후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빅뱅과 멀티 유니버스(멀티버스)
여러번의 빅뱅을 통해 전체 우주는 다중 우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를 멀티 유니버스라고 부른다. 각 유니버스에는 빅뱅의 시작이 된 가장 중심의 공간이 존재하고, 이를 코어라고 부른다.
# 코어 엔트로피
코어는 각 유니버스를 속박하는 중력이 발생하는데, 이는 우주를 구성하는 가장 본질적인 힘이고, 과학이다. 이 중력 에너지를 코어 엔트로피라고 부르며, 우주에서 발생하는 모든 엔트로피는 이 코어 엔트로피의 에너지 변환으로 발생한다.
#유니버스
각 유니버스는 코어 엔트로피로 속박되었지만 빅뱅의 막강한 잔해 에너지에 의해 점차 팽창하며 멀어진다. 따라서 가장 외각의 행성들은 코어 엔트로피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고, 다른 유니버스의 행성과 상호작용한다. 일반적인 유니버스는 코어 엔트로피를 기반으로 우주 구성체간 기본적인 반발이 있지만 코어 엔트로피의 영향을 벗아나는 행성은 다은 우주의 행성의 중력에 영향을 받게된다. 때문에 탈출 행성과 다른 우주의 행성이 서로를 끌어당겨 충돌이 발생하고, 운하(구름지대), 초신성, 운석 등 우주의 새로운 구성물이 생겨난다.
#초신성
초신성은 충돌의 결과로 초고온의 에너지 구체가 만들어질때 발생한다. 행성의 내핵 간 융합으로 인한 과도한 핵융합 현상으로 탄생하는 초신성은 주변의 많은 입자들을 빨아들이고, 폭발하여 새로운 빅뱅을 발생시킨다. 만일 두 행성 중 하나의 코어 엔트로피가 압도적으로 강한 상태를 유지했다면 집중된 에너지는 코어 엔트로피의 반발에 의해 코어 엔트로피의 가장 약한 방향으로 에너지를 방출하고, 코어 엔트로피가 최초로 약화되는 지점에 화이트 홀을 생성한다. 이런 초신성의 변화를 블랙홀이라고 부른다.
# 운하지대와 더스트
운하는 행성의 먼지가 뭉쳐 생겨난 우주의 구름으로, 주로 초신성을 만들기 부족한 에너지를 가진 행성간 충돌이 발생하거나 초신성의 결과로 블랙홀이 발생하는 경우 주로 생겨난다. 이는 아주 가벼운 입자로 이루어져 있므며, 우주를 유영하고, 때로는 행성의 중력에 속박되어 고리를 이룬다. 이 먼지들은 코어 엔트로피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엔트로피를 가지고 있으며 코어 엔트로피에 소속되어 유니버스의 전체 엔트로피를 증가시킨다. 이렇게 외부에서 유입된 엔트로피 먼지들을 더스트라고 부른다.
# 더스트
더스트는 유니버스 전체의 에너지를 증가시키지만 행성 내부의 질량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 때문에 증가된 에너지는 엔트로피로 변환되고, 엔트로피는 유니버스의 생태계를 변화시키는데. 해당 우주의 생명체가 이 엔트로피의 영향으로 기존과는 다른 에너지 체계로 진화하는 사례가 발견되고 있다.
# 더스트의 중요성
이때, 가장 중요한 사실은 더스트의 엔트로피를 에너지화 하여 추출하는 경우 코어 엔트로피에서 독립적으로 추출되어 타 유니버스에 전달 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이는 우주에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 중 하나이며, 타 우주의 생태계를 해치지 않는 우주친화적 유동가능한 에너지이다. 이를 우주 연합에서는 더스트 에너지(DE)라고 부르지만 지역에 따라 마력, 카르마, 기, 차크라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 차원 이동
더스트 에너지는 코어 엔트로피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우주 간 이동이 가능하다. 더스트 에너지를 서로 다른 두 코어 엔트로피의 접점에 투사하면 더 약한 코어 엔트로피 방향으로 일부 이동하여 코어 엔트로피 간 중점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를 다차원 우주 지도를 기반으로 표시하면 여러 방향의 선이 게이트웨이로 연결된 다중 선형 엔트로피 중점 모델이 구축된다. 이 선들은 각 지점마다 엔트로피의 영향이 달라 에너지 집중도가 다르지만 선의 모든 점에서는 어떤 코어 엔트로피의 영향도 우세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한다.
이 지점을 기점으로 더스트 에너지를 투사하면 더스트 에너지는 다중 선형 엔트로피 모델을 따라 확산하게되며, 밀도가 높은 더스트 에너지일 수록 빠른 속도를 가진다. 이때, 자신이 원하는 게이트웨이를 제외한 중점의 분기점에 반 엔트로피 역장을 생성하면 특정 방향으로 높은 밀도를 유지하며 움직이게 된다. 이렇게 통제된 엔트로피 흐름을 차원선(디멘션 라인)이라 부르며, 엔트로피 흐름을 타고 이동하는 것을 차원 이동(디멘션 워프)라고 부른다.
# 다차원 이동의 문제점
차원 이동이 에너지 중점을 통해 두 우주를 통과하는 모형으로 구성되었다면 다차원 이동은 여러 우주를 한번에 통과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다차원 이동의 문제점은 차원 이동과는 달리 엔트로피의 중점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다차원 이동에서 엔트로피 중점 모델은 반드시 엔트로피 공백지를 거치게 된다. 엔트로피 공백지는 셋 이상의 코어 엔트로피가 충돌하여 발생하는 엔트로피 중점의 집합으로 두개의 유니버스의 중점이 점으로 존재했다면 세 개의 유니버스의 경우 면, 네 개 이상의 유니버스의 경우 3차원 입체 공간으로 존재한다. 더스트 에너지가 엔트로피 공백지에 흘러가면 에너지는 더 이상 흐르지 않고 그 안에 고이게 되는데, 이렇게 고인 에너지는 주변의 먼지들을 빨아들이고 다시 엔트로피 상태로 변화하게 된다.
# 균일밀도 차원 이동과 다차원 이동
때문에 다시 더스트에서 엔트로피를 추출하여 DE로 변환시키는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면 더 이상 차원 이동이 발생하지 않게된다. 따라서 다차원 이동을 위해 특별한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엔트로피 밀도 조절이다. DE는 차원이동에서 지점마다 다른 엔트로피 밀도에 의해 불규칙한 파장의 형태로 그 밀도를 바꾸며 이동한다. 때문에 각 지점에서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거나 빠르게 흘러가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는데, 이런 엔트로피의 밀도를 통제하여 일정한 밀도로 DE를 강제하는 것이 다차원 이동의 핵심이다. 밀도가 확산하거나 수축하지 않고 유지되는 DE는 하나의 벡터 방향으로 움직이며, 게이트웨이에서 방향을 바꾸어준다면 그 이동성은 공백지에서도 일정 시간동안 유지된다. 이를 활용하여 공백지의 중점에 멀티 게이트웨이를 설치, 제어밀도 DE를 송출한다면 공백지에서도 속도를 유지한 채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를 다차원 이동이라고 부른다.
이 공백지는 특정 우주에서는 차원의 틈, 차원의 파편 등으로 불리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문명 기록을 검토한다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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