옜날 옜적에 판타지에 대한 정의를 위한 검색을 했을때
용어적인 정의는 환상적인 이라고 정의되었으며
최초의 장르적 문학으로 반지의 제왕이 거론됩니다.
이후 TSR에서 만들어진 D&D에 의해서 상당히 본격적으로 정의되여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고전판타지 라는 장르의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마법과 몬스터가 나오며 드래곤이 존재하고 던젼을 탐험하는 장르가 집중적으로 개발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 많은 게임들에서 이장르를 다뤄왔으며 그와함께 점점 소설장르에서도 넓게 펼쳐지게 됩니다.
사실 이게시판의 용도가 무엇인지를 받아들이지 못해서 이글을 작성합니다.
판타지라는 용어적 해석처럼 SF장르도 판타지에들어가며 한국에서 많이 발전된 현대판타지라는 장르도 똑같이 판타지며 일본의 라노벨의 대부분도 이 판타지에 들어갑니다.
판타지라는 장르는 작가가 상상력을 발휘해서 환상적인 이야기를 만들면 되는것이고 그에따른 설정은 고정적인게 아니어도 됩니다.
한때저도 D&D룰북을 몇쪽 몇째줄에 뭐가 써있다고 달달 외울만큼 D&D의 골수였지만 계속해서 판타지 장르는 넓어지고 있으며 그어떠한 것도 고정된 정답이 될수 없습니다.
다른이와 이장르의 여러 설정자료들을 공유한다는 점은 좋을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판타지를 공부하는것에 방해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마치 제가 아주 오랜시간동안 D&D이외에 판타지 장르를 가짜라 치부해왔던것처럼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설정을 처음 받아들이게 되면서 판타지에 특정 설정을 너무 고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것을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D&D를 시작으로 끝을셀수 없을것 만큼 많은 게임과 만났고 또 끝도 없이 소설을 읽었지만 아직도 경험하는것보다도 더욱더 많은 세계들이
판타지라는 이름을 가지고 나옵니다.
배움을 얻는것은 좋은것이지만
판타지의 정의는 단 한가지입니다.
현실과 다른 환상적인
당신이 현실에서는 이루어질수 없는 환상적인 무엇인가를 만든다면 그것이 그대로 판타지 입니다.
남이 왜 드워프가 키가크고 늘씬하고 마법을 사용해 라고 해도 상관 없이 만드셔도 되는겁니다. 자신이 만드는 세계에서 만들고 싶은데로 만드시면 되는겁니다.
이곳에서 많은 자료를 참고하고 배우신다는 생각이라면 좋지만
그 읽은 자료가 꼭 무좋건 그래야 한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항상 자신만의 멋진 세계를 만드는 많은 분들이 있길 바라며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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