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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영웅의 이면. Age Of WarShip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5.04.10 21:51

군함의 시대라는 이름처럼 함대물을 주종목으로 하고있는 소설입니다. 바로 우주 함대물이죠. 제가 연재하고 있는 소설은 다른 함대물과 상당히 다릅니다.


다른 함대물은 대체적으로 제2차 세계대전의 양상을 띤다고 한다면 제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과 현대식 전투, 전자전을 합성한 양상을 띕니다. 보통 제2차 세계대전과 현대, 그리고 미래가 어떻게 잘 조화될 수 있냐고 하시겠지만은 저는 거함거포 주의나 첨단 무기만을 중시하는 틀에서 벗어나게 세계관을 설정했습니다. 물론 무리하게 설정을 집어넣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적당한 고증과 함께 실제같은 연출을 지향합니다. 절대로 확실치 않은 지식을 사용하지 않으며 그래도 설득력있는 가설은 차용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그리고 기존에 존재하고 있던 흔한 SF설정도 실제에 맞게 재각색 했습니다.


그러나 지루하게 설정이나 세계관을 설명하는 소설이 아님을 밝힙니다.(조금의 설명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맞지 않으실 겁니다.)


스토리는 전쟁 영웅이 된 주인공의 시점으로 전개가 됩니다. 주인공은 전쟁 영웅이 되기 전에 불가피하게 살생을 하게되고 민간인을 죽게 만드는 실책을 하고 맙니다. 연합은 그런 주인공에게 전쟁 영웅이라는 칭호를 주게되고 주인공은 죄책감 때문에 외딴 행성에서 숨어지내게 되는데요.


그러던 중 주인공이 미군으로의 복귀와 함께 전쟁을 막으라는 말을 듣게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구미가 당기지 않으십니까? 재 복귀한 전쟁 영웅이 다시 살생 도구를 잡으면서 생겨나는 아이러니입니다. 과연 주인공은 죄책감을 견뎌내고 전쟁을 막을 수 있을 까요?


정답은 여기에... https://blog.munpia.com/ljy960506/novel/29974


------------------------------------작품 설명---------------------------------------

인류는 카시스라고 불리는 외계 지적 생명체와 긍정적인 만남을 기대했으나 그들은 인류와 비슷한 행성에서 태어난 탓에 세르티아인의 도움으로 휴전협정이 체결된 2118년까지 제1차 성간 전쟁을 치르게 된다. 그리고 인류는 또다시 전쟁을 치루게 되는데 그 전쟁이 바로 내가 참전했던 제2차 성간 전쟁인 푸르가토리움 전쟁이다. 나는 전쟁이 끝나기 3년 전인 2142년 전쟁에 참전했고 전쟁 때문에 가족과 전우를 전부 잃었다.

제2차 성간 전쟁... 푸르가토리움(연옥) 전쟁이라고 불리는 전쟁이다. 저 이름이 붙은 이유는 나 때문이었다. 나 때문에 전쟁은 생지옥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종전 직후 군을 은퇴하여 조용히 숨어지내고 있었다. 그러나 정부는 나를 기어코 찾아냈고 나는 다시 군에 복귀했다. 나는 군에 복귀한 덕분에 한 소년병(여성이다)을 만나게 되었고 전쟁을 막기 위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그게 2번째 비극이 될 거라는 걸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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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제 작품이 타 작품과 차별화 되는 이유를 설멸하고 있습니다. 넘기셔도 무난합니다.)


함선의 대표적인 무기는 미사일과 함포가 있겠는데요. 제 세계관에서 두 무기는 절대 없어서는 안 되는 무기들입니다.(현실에서도 그렇죠.) 함포의 경우 크게 물질탄과 에너지탄이 있는데요. 물질탄은 흔히 생각하는 금속으로된 총알이죠. 에너지탄은 레이저나 EMP입니다.(플라즈마같은 거는 물질이기 때문에 물질탄으로 분류합니다.)


먼저 레이저탄은 미사일의 천적입니다. 그리고 세계관 내에서 쉴드가 나오는데 이 쉴드는 레이저탄의 천적입니다. 즉, 정리하면 레이저탄은 미사일 or 함재기(항공모함에서 이륙하는 전투기) 요격용이고 물질탄은 함선을 직접 공격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그래서 설정상 미사일과 함포는 동시에 그리고 급속도로 발전할 수밖에 없습니다.(참고로 레이저탄의 경우 실제 한국에서 개발 중인 대륙간 탄도미사일 요격용 레이저포가 개발에 성공한다는 전제가 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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