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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공모전에 응모한
SF판타지 『날라리 천사와 순진한 악마』입니다.
21화. 콘트롤 타워 올렸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줄 거 리
서기 2057년, 과학 문명에 힘입은 인류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릴 때 천사와 악마가 나타난다. 점차 수가 불어난 천사들과 악마들은 전쟁을 일으키고 인류는 멸망의 문턱까지 간다. 마지막 전쟁이후, 오염된 지상에 남은 인간과 달리 하늘에 자리 잡은 천사와 지하에 자리 잡은 악마들은 1,000년의 휴전협정을 맺는다.
휴전이 끝나갈 무렵, 천사들의 우두머리인 천사장은 인간으로 하여금 대리전을 치르자고 제안한다. 우여곡절 끝에 천계와 마계의 대표로 뽑힌 천사와 악마는 지상에서 적당한 인간들을 물색하러 다닌다. 하지만 의도와 달리 자신들의 편에 설 인간을 구하지 못하고 온갖 사건에 휘말린다. 게다가 사부를 찾아 나선 이상한 소년 도진과 동행하며 인간에 대해 알게된다.
온전한 인간이 필요한 천사와 악마는 모든 인간을 개조하려는 안드로이드인 벨라와 대립하고 도진은 사부의 예언대로 9개의 신물을 찾는다. 하지만 1,000년 전, 멸망의 문턱까지 몰고 갔던 비밀이 하나 둘 밝혀질수록 도진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인간은 존재 가치가 있을까?”
벨라는 최후의 전쟁을 일으키고 천사와 악마 그리고 도진은 참전을 결심한다. 그동안 멸시 받던 돌연변이 인간과 천사와 악마의 혼혈족들, 기계인간들 또한 가세하며 혼란은 가중된다. ‘과연, 인간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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