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첫 출간을 한 신인작가입니다. 물을 곳은 없고, 알 곳도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집필하던 소설이 완결이 나 여러 곳에 투고를 했고, 한 전자책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어디 출판사인지는 일단 말씀드리기가 좀 그래서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전체 판매량 기준 인세가 20~30%라고 합니다. 나머지는 출판사와 유통사에서 배분한다고.
적은 금액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절대 아니랍니다. 유통사에서 많게는 40~50%까지 가져가기 때문에,
작게에게 줄 수 있는 최대한의 인세라고 합니다.
이 인세가 적지 않은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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