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대략적으로 기억이 나지만,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주인공은 유부남인 중견고수 상처가 있는 아내를 위해 갖은 미용등등 사소하다면
사소한 무림기보를 선물해주기 위해 무림의 일에 뛰어들곤 합니다.
주인공의 무공수위는 절대고수가 아닌 무림 최정상급 삼십육명인가 삼십팔명인가에
들지만 그중에서도 최고수급은 아님.
무협속 일반적 가치관이 아닌 아내를 위한 작은 선물이나 일들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는 주인공입니다.
아내의 선물을 구하기위해 여러가지 일들을 부탁받고 해결해주며 무림의 음모를
해결도 하고, 고수들간에 은원도 해결을 하곤 합니다.
그러는 동안 아내는 기관과 절진으로 도배된 집에서 안전하게 지내구요.
아내곁을 떠나기 싫지만 아내에게 기보로 미모등을 더 가꾸거나 악사세리등에
선물을 하기위해 종종 무림일에 관여하는 주인공이였습니다.
혹여 이 책의 제목을 기억하시는 고수분이 계신다면 댓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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