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제가 초등학교때 본 소설이라 10년이 넘은듯 합니다.
주인공의 스승은 인망높은 사람이었는데
주인공몰래 자연의 정기가 담긴 구슬같은걸 모아서 흡수하여 불사가 되려하다가
음의 기운을 품은 구슬만 못 모은 스승이 몰래 여자들 모아서 음기만 흡수하는걸
주인공에게 들키고 주인공과 동료들이 막다가 동료중 한 여성이 스승의 여지껏 모은
모든 냉기 흡수하고 쓰러진 뒤 주인공이 스승과 싸워 이기고 음기 너무 흡수한 여인이
죽을뻔한걸 주인공 친구였는지 의형제였는지에게 잘부탁한다하고 둘이 썸맞춰서
여자 살아나는걸로 기억합니다.
마지막권이 아마 주인공이 세상에 나오지 말아야 할 적과 함께 사라지는게 결말이었
는데 그 적이 그냥 있어도 주변에 모든 적을 멸하는 사상최악 괴인이었던걸로
기억하고요....
도무지 제목이 생각이 안납니다... 다시 한번 보고싶은데...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