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가 막혀서 질문하나 드립니다.

우선 제가 막힌 사건의 정황을 얘기해드릴게요.

 

남자 A 와 B 가 있고 여자 A 가 있습니다.

 

여자 A가 스스로 자신의 옷을 찢고 남자 A는 그앞에 가만히 서있습니다.

여자 A의 옷이 거의 전라상태가 된 후 남자 A가 앞에 서있는 모습을

남자 B가 사진으로 찍습니다.

 

만약 이 사건이 법정으로 간다면

1.남자 A는 자신이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여자 A를 증인으로 세웁니다.

2.남자 B는 자신은 목격했다고 하고 사진을 정황증거로 내놓는다면

 

1번이 이길까요? 2번이 이길까요?

 

[지드]

사진이 퍽 불리한 증거긴 하지만.. 남자a가 손을 대고 있는게 아니라면~ 뭐~ 여자가 뭐라고 말하냐가 관건이겠죠;; 그건 작가님이 설정하기 나름이 될 것 같은데요.

[낙월신검]

여자A를 증인으로 세우면 100% 불리한거 아닌가요?? 상황으로 봐서는 여자A랑 남자B가 짠거 같은데... 장소가 어디인지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다고 보네요.

[발로쓴다]

법적으로 a 는 한마디로 엿된 상황입니다 재수좋아서 합의한다해도 합의금과 변호사비용으로 살포시 최소 이천장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