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에 본 작품이라
아마 90년대에 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기억이 너무 가물가물해서 일단 기억나는대로 적어보는데 틀린 곳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스케일이 굉장히 큽니다.
우주 규모로 여러 행성들이 있는데 어떤 행성엔 엘프들이 살고
어떤 행성엔 용들이 살고 이런 식입니다. 각각 다른 행성에 사는 외계종족인셈인듯..
주인공은 인간?? 아마도 인간이었던 것 같은데 용왕? 여기서는 용을 마치 로봇처럼 타고 싸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인공은 용왕을 조종??하던 인간인데
천사???중에 루시퍼가 타락을 해서 전쟁이 일어나고 그 전쟁이 끝난 시점이 소설의 시작부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인공이 무슨 음모? 같은 것으로 힘이 봉인당한 후에 가짜 세계??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흔한 판타지 세계의 설정을 가지고 있는 행성이 있는데 이게 신이 진짜 세계를 창조하기 전에 연습삼아 만든 곳이라고 했던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어쨌든 그 세계의 주민들은 죽어도 윤회를 하지 못했다고 했던가 하여튼 그런 곳에 떨어지게 되면서 벌어나는 일인데요..
여러 천사들이 나오고 가브리엘도 나오는데 좀 비중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제목이 소설안에 등장하는 검?이나 무구 종류의 이름이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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