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원가입은 한지 꽤 되긴했는데요, 제가 글 쓸줄을 몰라서 연재는 해본적이 없구요. 그 쓰다 지우는 건 많이 해봤는데요. 쓸떼마다 이건아닌데 라는 생각밖에는 안들고요.ㅠ.ㅠ 제가 진짜 읽을만한 걸로 만들어 보고싶은데 좀 어드바이스 나 팁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쓰고 제가 읽어보고 친구들도 보여주려는데...
진짜 심각한 상황이에요.ㅠ.ㅠ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제가 회원가입은 한지 꽤 되긴했는데요, 제가 글 쓸줄을 몰라서 연재는 해본적이 없구요. 그 쓰다 지우는 건 많이 해봤는데요. 쓸떼마다 이건아닌데 라는 생각밖에는 안들고요.ㅠ.ㅠ 제가 진짜 읽을만한 걸로 만들어 보고싶은데 좀 어드바이스 나 팁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쓰고 제가 읽어보고 친구들도 보여주려는데...
진짜 심각한 상황이에요.ㅠ.ㅠ
일단..글을 잘쓸려면 기본 개념이 잘잡혀있어야합니다..
저도 생각햇죠..옛날엔 아, 그냥 내 식대로 쓰면되지..
그것은 일단 기본베이스가 깔리고 일정경지가 지난후에
더이상 형식의 구애를 받지않고도 전혀 모순없이 글을 쓸수있는
경지가 되어야지많이..할수있는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기본 베이스라..예를들면 5가지 구성법을 익히는것이죠.
발단 - 전개 - 위기 - 절정 - 결말.
이 5가지 뼈대를 맞춰놓고 살을 붙여나가는것이지요..
숲을보고난후에 나무를 보라는 말이있자나요?ㅋ
비유가 이상한감...?
아무튼..이런 기본베이스가 되있지 않은상태에서
막무가내로, 생활중에 번뜩 번뜩 떠오르는 영감으로 ~!!
글을 쓰다가는.. 읽은 독자가 느끼기에
그래서 이거 주제가뭐야? 작가가 뭘 말하고싶은거야?
아니..왜 쌩뚱맞게 갑자기 이런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지..?
등등 그런 비난 어린 의구심을 받기에 충분하리라고봅니다....
이렇게 글을 적은것을보고 배가 산으로 간다고하죠...
말그대로 졸작되기가 일쑤입니다...
결론은... 기본베이스를 꼭 닦으시기바랍니다...
그 이후에 위에 분이 추천하신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같은
글쓰기의 고급 스킬을 익히는것이 낳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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