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퓨전(판타지) √ 남자 주인공이 현대와 판타지 세계를 오고가는 내용
버려진 유적에서 자급자족하며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초반의 설정(유적에 남겨진 스켈레톤으로 농사를 짓는다)
주요 등장 인물 중에 스켈레톤이 등장하며 그녀는 고대에 흑마법사(또는 마왕?)와의 전투에서 저주를 받아 스켈레톤의 모습으로 변한 하이 엘프이다.
엘프와의 접점이 많다.(엘프 마법사의 유물을 획득, 마법서와 아공간 주머니로 기억)
02. 판타지 √ 남자 주인공이 유적에 고립, 고립된 유적에서 세 명의 무덤(또는 봉인 장치?)을 발견한다.
두명의 여자(모녀, 대마법사와 성녀?)와 한명의 남자(소드 마스터)는 남자 주인공을 주군으로 인식하며 이들이 남자 주인공을 사사하는 것이 초반의 내용
03. 무협 √ 남자 주인공은 무림 세가의 서자로 가문의 핍박으로 탈출하여 절대 고수가 되는 내용
주된 설정으로 남자 주인공의 친가는 무림의 주요 가문으로 과거에 문주(할아버지)는 장남(아버지)이 고아 여자(어머니)와 결혼을 강행하자 이들을 핍박한다, 차남의 암계로 장남부부는 결국 독살된다.(문주의 암묵적 동의 또는 회피?)
참고로 독살되기까지 남자 주인공의 어머니는 평생 시아버지를 비롯한 가문에서 냉대를 당했으나 이들에게 최선을 다했다(현모양처)
알고보니 남자 주인공의 외가는 무림 세계의 천하제일 세가(친가는 하루만에 멸문시킬수 있는 전력)로서 장녀가 가출한것.(극 후반까지 자신의 딸을 찾아다닌다.)
극 중후반에 공적(친가의 공작)으로 몰린 남자 주인공과 외할아버지가 극적으로 만나게 된다.(천하제일 가문의 가주 생일? 이때 남자 주인공의 친가를 비롯 주요 무림 세가들이 모두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남자 주인공이 자신의 외손자임을 공표한다.
남자 주인공의 외할아버지는 자신의 딸이 독살 당한것을 이미 알고 이 자리를 마련한것, 남자 주인공의 친가에게 모든 사실을 밝히게 되면서 친가는 멘붕에(후회 + 공포) 빠지게 된다(특히 며느리를 죽음으로 몰고간 시아버지가 가장 충격을 받는다. 독백으로 며느리의 착한 심성을 회상하며 자신의 정체를 죽어가면서까지 숨긴 며느리를 원망한다. 역시 인성 쓰레기!!!!!!!!!!!!!!!)
모두 몇년전에 읽은 소설이기 때문에 내용상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감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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